[ Kevin D. Hoover (2001), Causality in macroeconomic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283-286. ]
p.283
철학자 흄은 인과에 비관, 거시경제학자 흄은 인과에 낙관
post-Humean 전통은 환원주의, 후버는 이에 반대
p.284
후버: structure는 인과의 근본개념이며 다른 것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흄의 실수는 감각경험 없는 connection을 알 수 없다는 것인데, 우리는 감각 경험 없이 아는 것이 많다.
예) 전자
p.284
두 가지 질문
(1) 분명한 인과적 설명을 하기 위해서, 구조 개념을 적절히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2) 인과성이 거시경제학 분석에 얼마나 적합한가?
두 질문은 연결된다.
p.284
여기서 연결되는 두 질문
(1) 거시경제학에 관한 인과 구조적 설명이 있을 수 있는가?
(원인과 결과라고 할 만한 거시경제학의 요소가 있는가?)
(2) 어떤 제약이 거시경제학을 인과의 사용 가능한 특성에 놓는가?
(2015.02.2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