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1

[외국 가요] 미셸 브랜치 (Michelle Branch)



Michelle Branch - Creep

( www.youtube.com/watch?v=VNo2aPU93iQ )

Santana - The Game Of Love (ft. Michelle Branch)

( www.youtube.com/watch?v=HKLnmMacEB4 )

(2020.04.13.)


[과학사] Sulloway (1982), “Darwin’s Conversion: The Beagle and Its Aftermath” 요약 정리 (미완성)

      

[ Frank Sulloway (1982), “Darwin’s Conversion: The Beagle and Its Aftermath,” Journal of the History of Biology 15, pp. 325-396. ]

 

   

  1. The “Ornithological Notes”

  2. Darwin’s Galapagos Experience

  3. Darwin’s Fossils and the Law of Succession

  4. Darwin and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4.1. Darwin’s Scientific Communications with Gould

    4.2. The March Meeting

  5. The “Red Notebook”

  6. Conclusion



325-326

다원이 언제 어떻게 진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를 추적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

이 문제에 대하여 다윈의 전문가들은 크게 네 가지 입장을 가짐.

(1) 1831년 영국을 떠날 때 진화 가설을 가지고 있었음.

(2) 항해 중 처음 한두에 동안만 transmutation의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함.

(3) 

(4) 영국에 도착하기 전까지 진화를 받아들이지 않음.

 

슐로웨이는 이 가운데서 네 번째 입장에서 다윈 진화론의 형성을 분석함.

다원이 진화론의 아이디어를 갈라파고스 제도에서의 경험에서 얻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다윈은 비글호 항해가 끝난 이후 영국으로 돌아와서 많은 학자들과의 토론을 했으며 이러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갈라파고스제도에서의 경험을 재구성하면서 진화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것.

 

  


  1. The “Ornithological Notes”


327-329

다윈의 조류학 노트(Ornithological note)의 성립시기에 대한 세 가지 설

첫째 원고가 갈라파고스에서 즉시 쓰여졌다는 견해, 

둘째 갈라파고스 방문 1년 후쯤에 쓰여겼다는 견해, 

셋째 갈라파고스 방문 1년 이후에서 2년 사이에 쓰여겼다는 견해

  

329-

여러 주장들을 검증하는 방법으로 철자 분석을 사용

다윈의 원고에는 잘못된 철자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원고의 성립시기를 분석하는 하나의 도구로 쓸 수 있음.

슐로웨이는 조류학 노트가 다윈이 갈라파고스에 방문한 지 5주에서 11개월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함.

  

332-

조류학 노트를 분석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서명과 원고의 형태를 이용하는 것

조류학 노트과 비슷한 시기에 쓰여진 열한 개의 원고를 비교해보면 1836년 6월 12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조류학 노트가 쓰여진 것을 알 수 있음.

 


  2. Darwin’s Galapagos Experience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개념의 역사적 연구에서 더 중요하게 간주되는 문제는 갈라파고스에서의 관찰이 진화의 개념으로 전환되는 과정.

 

전통적인 견해는 갈라파고스 제도를 방문한 시점에서 다윈이 진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것

슐로웨이의 견해는 전통적인 견해와 다름. 

대중적인 다윈에 대한 신화인 갈라파고스 제도의 거북이 사례, 핀치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이러한 신화가 역사적 사실과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함.

  

1835년 9월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를 방문했고 그곳에서 거북이들을 보았음. 

그러나 비글호의 선장인 피츠로이의 영향으로 다윈은 갈라파고스 거북이들의 종에 대하여 잘못된 판단을 내림. 

그래서 갈라파고스 섬들을 옮겨 다닐 때마다 조금씩 다른 거북이들을 보았으나 다윈은 그것들에 주목하지 않았던 것. 

단지 거북이 두 마리만을 영국으로 가져왔다는 사실이 다원이 거북이에 주목하지 않았던 사실을 증명함.

다윈이 갈라파고스에서 보았던 거북이들의 종을 정확하게 판단하게 된 것은 다윈이 영국으로 돌아온 이후의 일. 

영국으로 돌아온 다윈은 파충류학자들을 만나면서 갈라파고스 거북이의 종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었음.

 

핀치의 사례

핀치를 관찰한 다윈은 핀치가 지니는 진화적인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음.

다윈은 여러 핀치들을 단순한 변이로만 간주했음.

이것은 다윈이 핀치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지 않고 심지어는 수집한 장소마저도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도 증명됨. 

핀치의 사례는 종의 기원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도 또 하나의 증거라고 볼 수 있을 것.

  

슐로웨이의 주장: 다윈에게 갈라파고스의 의미는 일반적인 학설과는 다르게 결정적인 경험으로 볼 수 없으며 종의 불변성에 대하여 모호한 의심을 하게된 계기로 보아야 한다는 것.

  


  3. Darwin’s Fossils and the Law of Succession


351-

1836년 10월 2일 다윈은 영국으로 돌아오고 2개월 정도 휴식기간을 가짐.

그리고 나서 다윈은 1836년 12월 중순에 그가 항해시에 수집한 것들을 오웬에게 보여줌.

오웬은 다윈이 수집한 것들을 분석하고 그것들이 새로운 발견임을 확인해줌.

또한 오웬은 라이엘에게 편지를 보내서 자신이 다윈의 수집물들에서 새로운 종들을 발견했음을 알림.

원래 자연의 계승성을 믿고 있던 라이엘은 다윈의 수집물들에서 자연의 계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종들을 발견함.

 


  4. Darwin and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4.1. Darwin’s Scientific Communications with Gould

    4.2. The March Meeting


다윈의 수집물들은 동물학회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가 가져온 다양한 포유류와 새들이 여러 학자들에 의해 분류되었다. 학자들 중에서 핀치에 대한 분석을 한 것은 굴드였다. 굴드는 1837년 1월부터 3월까지 꾸준하게 다윈의 수집물 가운데 조류에 대한 총 분석을 해 주었다. 하지만 3월의 회합이전까지 핀치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3월 회합에서 굴드와 다윈은 핀치에 대한 본격적인 분석을 했다. 이것은 당시의 여러 문서 에 나타난 서명과 다른 종들에 대한 분석을 보면 알 수 있다. 다윈은 굴드의 분석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진화에 대한 개념의 틀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5. The “Red Notebook”


1837년 3월 종이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다윈은 붉은 노트에 지역적 차이에 따른 종의 분화 가능성에 대한 생각들을 적기 시작함.

다윈은 굴드의 분류학 지식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음.

굴드를 만나기 이전까지 다윈의 분류학 지식은 불완전했음.

그렇기에 비글호 여행에서 수많은 생물들을 관찰하고도 진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진행시키기 어려웠던 것.

이러한 문제점을 굴드와의 대화를 통하여 해결함.

다윈은 종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굴드와의 대화를 통하여 확립했던 것.

이 같은 과정을 통하여 다윈은 진화론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함.

  


다윈은 갈라파고스에서 영감을 얻어 한 순간에 진화론을 만들어 내지 않았음.

관찰, 학습, 주변학자들의 도움으로 진화론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이러한 서술이 그의 뛰어난 업적의 의미를 감소시키는 것은 아님.

왜냐하면 이러한 과정이 과학의 역사에서 흔한 일이기 때문.



  6. Conclusion

 

 

(2020.12.27.)

     

2020/07/30

[한국사] 김영준의 조선왕조실록 - 태종실록

       

제1부. 철의 군주 이방원, 왕이 되다

www.youtube.com/watch?v=MxeraOoi0iM )

  

제2부. 용서 받지 못한 자? 태종의 속사정...

www.youtube.com/watch?v=ZcWQOsa-EJA )

  

제3부. 태조, 함흥으로 떠나다

www.youtube.com/watch?v=42wBbTZ7hBI )

  

제4부. 본격, 부자간의 대결! 조사의의 난!

www.youtube.com/watch?v=tN8ahkZmm34 )

  

제5부. 전설이 된 함흥차사

www.youtube.com/watch?v=4BXVb93K_Xo )

  

제6부. 왕의 귀환, 다시 한양으로!

www.youtube.com/watch?v=m6g4Si4-hu0 )

  

제7부. 태조, 건원릉의 신화로 남다

www.youtube.com/watch?v=kh7_BTdQi4I )

  

제8부. 태종의 쪼잔 한 복수, 신덕왕후의 수모

www.youtube.com/watch?v=a6e7APFakNw )

  

제9부. 사냥은 끝났다! 공신들의 운명

www.youtube.com/watch?v=qILyYIuGpzE )

  

제10부. 시범 케이스! 이거이 부자!

www.youtube.com/watch?v=XMf_mGQLeVM )

  

제11부. 태종의 배신? 원경왕후의 분노!

www.youtube.com/watch?v=RZUIiEtoTkU )

  

제12부. 태종의 폭탄 선언! 왕 노릇 못해먹겠다?

www.youtube.com/watch?v=CPRSQhDOWfE )

  

제13부. 여러모로 수상한 태종의 선위 파동

www.youtube.com/watch?v=yxXZtGk6WnA )

  

제14부. 태종의 칼끝, 민씨 일가로 향하다!

www.youtube.com/watch?v=NIGSxnX0tMg )

  

제15부. 민씨 가문의 몰락

www.youtube.com/watch?v=33VF714BoD4 )

  

제16부. 끝나지 않은 원경왕후 민씨의 수난

www.youtube.com/watch?v=ZojC-2-NziA )

  

제17부. 공신들의 운명 - 민씨 가문의 최후

www.youtube.com/watch?v=52USH58dtlo )

  

제18부. 공신들의 운명 - 역전의 명수 조영무!

www.youtube.com/watch?v=TpMGTXWoVBU )

  

제19부. 공신들의 운명 - 꾀돌이 하륜의 위기!

www.youtube.com/watch?v=sT25DGWaYOE )

  

제20부. 공신들의 운명 - 인생은 하륜처럼

www.youtube.com/watch?v=ZoeY8VT1R6M )

  

제21부. 공신들의 운명 - 무소불위의 이숙번!

www.youtube.com/watch?v=HYrKVPW-kXA )

  

제22부. 공신들의 운명 - 이숙번의 말로

www.youtube.com/watch?v=RXIR0GILjcs )

  

제23부. 태종, 남자의 맹세란 믿을 수 있다? 없다?

www.youtube.com/watch?v=5yNB4KimMW4 )

  

제24부. 왕도 공부를 해야 한다? 경연!

www.youtube.com/watch?v=9qbs8PsCX6k )

    

제25부. 조선왕의 합법적인 사생팬, 사관(史官)

www.youtube.com/watch?v=ZLF783XpUO4 )

  

제26부. 팔불출 아버지 태종의 세자 사랑!

www.youtube.com/watch?v=79u7OlCm9b4 )

  

제27부. 세자의 탈선? 사랑을 위한 단식 투쟁!

www.youtube.com/watch?v=Nc-r54F0iCY )

  

제28부. 질풍의 승부사, 충녕대군의 도전!

www.youtube.com/watch?v=uX3E7FExaw4 )

  

제29부. 난봉꾼 세자의 결정적인 스캔들!

www.youtube.com/watch?v=BJn4S-ygojQ )

  

제30부. 세자의 반성문? 악어의 눈물!

www.youtube.com/watch?v=ZPF7rOV6BEQ )

  

제31부. 또 다른 용의 눈물, 세자를 폐하라!

www.youtube.com/watch?v=tCGAK2_k7p4 )

  

제32부. 충녕대군, 호랑이 등에 올라타다

www.youtube.com/watch?v=VVQwUKdFyoQ )

  

    

(2020.12.15.)

     

[교양] Wilson (1998), Consilience 요약 정리 (미완성)

[ Edward Osborne Wilson (1998), Consilience: The Unity of Knowledge (Alfred A. Knopf). 에드워드 윌슨, 『통섭: 지식의 대통합』, 최재천・장대익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