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당시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나경원 의원의 아들이 여름방학에 서울대 의대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할 때, 그 아들이 학술대회 참가하기 어려워지자 당시 서울대 대학원생이 대신 참석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썼다고 한다.
엄마의 마음이라. 어떤 엄마가 그러던가. 우리 엄마는 그러지 않은 것 같던데. 그런 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영화가 있기는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일 것이다.
* 링크(1): [jtbc]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
(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74534 )
* 링크(2): [KBS 더 콘서트] 이병우 - 춤 (영화 <마더> OST)
( www.youtube.com/watch?v=DapDqA5mW3I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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