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물일곱 살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니 교회 다닌 지 5년 정도 된다. 그런데 아직도 성경이 이상하게 잘 안 읽힌다. 성경 말씀이 꿀처럼 달콤하다고들 하는데 왜 그럴까. 성경에는 그러한 이유도 나온다.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라.(잠언 25장 16절)
(2017.07.31.)
리들리 스콧의 영화 <나폴레옹>은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없다는 것을 다 떠나서 약간 놀라운 게 있는데, 바로 나폴레옹이 영어를 쓴다는 점이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처럼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아닌데, 나폴레옹이 주인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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