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녁만찬’이라는 말을 쓰는데 ‘만찬’(晩餐)의 ‘만’은 ‘늦을 만’(晩)이기 때문에 저녁만찬이라는 말은 ‘역전 앞’ 같은 겹말이다. 그동안 나는 ‘만찬’의 ‘만’이 ‘찰 만’(滿)인 줄 알고 평소 식사량보다 많이 먹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이었다.
(2017.07.07.)
내가 읽은 글 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대충 기억에 얼마 전까지 인문계열의 조교수 최초 임용연령 평균은 47.6세였다. 박사학위를 27살에 받는다고 치면 20년, 35살에 받아도 10여 년의 일시적인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인문계열의 조교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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