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hael Friedman (1996), “Overcoming Metaphysics: Carnap and Heidegger,” in Ronald N. Giere and Alan W. Richardson (eds.)(1996), Minnesota Studies in the Philosophy of Science XVI: Origins of Logical Empiricism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pp. 45-79. ]
45
카르납은 하이데거를 형이상학적 사이비 문장의 예로 듦.
예) “Nothingness itself nothings.”(Das Nichts selbst nichtet)
카르납에 동조적인 사람들은 하이데거의 문장이 이해불가능하고 무의미하다고 함.
하이데거에 동조적인 사람들은 카르납의 비판이 하이데거의 요점을 모르는 것이라고 함.
프리드먼은 이 둘이 카르납과 하이데거의 depth and force를 놓친다고 함.
45-46
알아야 할 점(1): 카르납과 하이데거는 1929년에 만났다
1929년은 하이데거가 <존재와 시간>을 내놓은지 2년 뒤임.
...
카르납은 하이데거에게 감명받고 그와 깊은 철학적 대화를 함.
카르납이 1932e의 초고를 쓴 것은 1930년
<Erkenntnis>에 1932e를 공식적으로 출판했을 때 §5의 제목은 “형이상학적 사이비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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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점(2)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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