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4

[공부법] 독일 학생들의 카드 공부법



■ 지도교수와의 첫 만남

​

- 지도교수: “네 이론은 무엇인가?”

- 김정운: “선생님 이론을 배우러 왔습니다.”

- 지도교수: “남의 이론을 요약하는 것으로 학위 논문을 쓸 수 없다. 네가 제시하고 싶은 이론의 방향을 생각해서 다시 오라.”

​

■ 공책 vs. 카드

​

- 김정운은 배운 것을 공책에 썼다. 독일 학생들은 공부한 것을 카드에 요약하고 그 카드를 정리하는 카드 상자에 놓았다.

- 공책과 카드의 차이는 편집가능성이다.

- 독일 학생들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편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만든 카드를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다시 편집한다. 이렇게 편집한 카드가 자신의 이론이 된다.

​

■ 독일 학생들의 카드 작성 방법

​

(i) 책을 읽고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카드에 정리한다.

(ii) 카드 맨 위에 핵심어를 적고, 그 핵심어에 그것과 관련된 개념(연관 검색어)을 적고, 그 밑에 출처와 날짜 등을 적는다.

(iii) 카드 앞장과 뒷장에 해당 내용을 요약한다.

​

​

* 출처: 김정운, 『에디톨로지』 (21세기북스, 2014), 84-88쪽.

​

​

(2015.07.1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역겨운 노무현 팔이

만약에 내가 누군가의 유지를 받아 무슨 일을 한다면, 그 일과 관련하여 두렵고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서, 내가 하는 일이 그 분의 뜻에 정말 맞는지 스스로 몇 번이고 되물어볼 것 같다. 애초에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더라도, 그 뜻을 이어받은 내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