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어느 신학대 교수님의 성함



RISS에서 논문 찾다가 어느 신학대 교수 중에 성함이 ‘이복수’라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선생님의 집안 사정은 모르지만 적어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음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아마도 평생 주위 사람들이 이름 가지고 놀렸을지도 모르겠다. 사관학교나 경찰대면 모르겠는데 신학대니 더더욱 놀렸을 것이다. 보나마나 나이 많은 어른들이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왜 너는 이름이 복수냐”면서 농담을 했을 것이고 그렇게 수많은 어른들에게서 똑같은 농담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신학대 교수가 된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매우 훌륭한 분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2020.03.2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역겨운 노무현 팔이

만약에 내가 누군가의 유지를 받아 무슨 일을 한다면, 그 일과 관련하여 두렵고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서, 내가 하는 일이 그 분의 뜻에 정말 맞는지 스스로 몇 번이고 되물어볼 것 같다. 애초에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더라도, 그 뜻을 이어받은 내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