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er Godfrey-Smith (2003), Ch 12 “Scientific Realism”, Theory and Reality: An Introduction to the Philosophy of Scienc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pp. 173-189.
피터 고드프리스미스, 「제12장. 과학적 실재론」, 『이론과 실재: 과학철학 입문』, 한상기 옮김 (서광사, 2014), 309-337쪽. ]
12.1 이상한 논쟁들
(Strange Debates)
12.2 과학적 실재론에 다가가기
(Approaching Scientific Realism)
12.3 과학적 실재론의 진술
(A Statement of Scientific Realism)
12.4 전통적 경험주의로부터의 도전
(Challenges from Traditional Empiricism)
12.5 형이상학적 구성주의
(Metaphysical Constructivism)
12.6 반 프라센의 견해
(Van Fraassen’s View)
12.7 표상, 모델, 진리(선택 절)
(Representation, Models, and Truth (Optional Section))
12.1 이상한 논쟁들
(Strange Debates)
309
1000년 전의 세계도 전자, 화학적 원소, 유전자들의 세계였음.
그 당시 아무도 그것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러함.
309
전자 개념은 특정한 역사적 맥락에서 일어났던 논쟁과 실험들의 산물
전자의 존재를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개념화에 의존적인 것으로 간주해야 함.
310
위의 두 문단은 지난 50년 동안 끊임없니 진행된 논쟁을 간추린 것
12.2 과학적 실재론에 다가가기
(Approaching Scientific Realism)
311-312
상식적 실재론
출발점은 실재가 사고와 언어에 “독립적”이라는 생각
갓프리-스미스의 정식화
상식적 실재론: 우리 모두는 공통의 실재에서 사는데, 실재가 사고, 이론, 그리고 다른 기호로 이루어지거나, 또는 그것들에 의해 인과적으로 영향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실재는 사람들이 그것에 관해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독립적으로 실존하는 구조를 가진다.
실재론자는 우리 모두 세계에 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승인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같은 세계에 살고 있고, 그 세계와 상호작용함.
12.3 과학적 실재론의 진술
(A Statement of Scientific Realism)
312
과학적 실재론의 정식화
마이클 데빗
세계가 최고로 잘 확립된 과학 이론들이 기술하는 방식대로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
312
갓프리-스미스의 정식화
갓프리-스미스는 반 프라센 등에 동의함.
313
갓프리-스미스의 제안은, 현재 과학이 인정하는 대상들의 실제 실존성에 대한 물음과 과학적 실재론의 물음을 구분하자는 것
과학적 실재론자의 입장은 현재 이론의 신빙성에 관한 여러 다른 태도와 양립가능함.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체로서의 과학의 기획에 관한 주장으로 표현되는 과학적 실재론의 정식화
313-314
과학적 실재론자는 또한 상식적 실재론자이어야 하는가?
과학이 상식적 실재론이 그르다고 말해주는 일이 원리적으로 가능한가?
요점은 과학이 상식적 실재론과 상충할 가능성을 허용해야 하느냐는 것
과학적 실재론이 상식적 실재론을 가정한다면, 과학이 세계에 대해 일상의 분별없는 그림을 붙들고 있는 일에 물려들어가는 것
과학적 실재론을 상식적 실재론에서 떼어낸다면, 과학의 목적이 어떻게 실재 세계를 기술하는 것인가에 관한 일반적 주장을 정식화하기 어려워짐.
314
갓프리-스미스의 응답은, 상식적 실재론을 수정하는 것
자연주의적 수정
자연화된 상식적 실재론: 우리 모두는 공통의 실재에서 사는데, 실재가 사고, 이론, 그리고 다른 기호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리고 실재가 과학이 드러낼 수 있는 방식들로 사고, 이론, 그리고 다른 기호들에 의존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이 실재는 사람들이 그것에 관해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독립적으로 실존하는 구조를 가진다.
일단 이 수정안을 만들고 나면, 상식적 실재론을 과학적 실재론의 부분으로 포함시키는 것이 합리적임.
315-316
과학적 실재론에 대한 갓프리-스미스의 진술은 낙관적 해석과 비관적 해석의 가능성을 모두 포착하기 위한 것
316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제로 이해할 가망에 대해서는 과학적 실재론 내에서도 다양한 태도가 가능함.
316
쿤도 어떤 때는 비관적인 과학적 실재론자와 비슷해 보임.
317
“과학적 실재론” 논쟁 중 많은 것은 우리가 세계를 정확히 표상하려는 과학의 열망에 관해 비관적이어야 하는지 낙관적이어야 하는지에 관한 논의(Psillos 1999)
비관적인 메타 귀납 논증
(Laudan 1981)
317-318
맥멀린은 우리가 실재의 궁극적 구조를 다루는 물리학의 부분들을 모든 과학의 모델로 생각하지 말 것을 촉구했음.(McMullin 1984)
워럴은 우리가 기초물리학에 대해 가져야 하는 확신이 세계의 저차 수준의 구조적 특징들이 우리의 모델과 방정식에 의해 신빙성 있게 포착되어 왔고 함.(Worrall 1989)
318-319
실재론은 과학의 성공을 기적으로 만들지 않는 유일한 과학철학이라는 주장(Smart 1968; Putnam 1978)
그러나 이론과 실재의 연결이 성공을 산출할 수 있는 많은 종류의 방식이 있음.
세계에 대한 정확한 표상은 유일한 방식이 아님.
이론들은 서로 벌충할 수 있는 오류를 포함할 수 있음.
이론들은 그것이 가정하는 종류의 대상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지점에서 올바른 구조를 가진다고 한다면, 그것들에 관하여 틀렸는데도 성공적일 수 있음.
라우든이 든 사례: 사디 카르노
12.4 전통적 경험주의로부터의 도전
(Challenges from Traditional Empiricism)
320-321
논리실증주의는 대부분 과학적 실재론에 반대함.
쿤은 모호함. 대체로 반대.
라투르를 포함하여 과학사회학자는 확실히 반대함.
굿맨도 과학적 실재론에 반대함.
반 프라센도 과학적 실재론에 반대함.
라우든도 과학적 실재론에 반대함.
파이어아벤트는 평가하기 어려움.
포퍼는 과학적 실재론에 찬성함.
321
갓프리-스미스는 다양한 형태의 반대를 세 가지 군으로 나눔.
321
322
논리실증주의자들은 그들의 언어 일노에 의거하여 이 문제를 개작함.
“외부 세계의 실재성”에 관한 전통적인 철학적 물음들을 무의미하고 공허한 것으로 간주함.
322-323
“증거에 의한 이론의 미결정”
12.5 형이상학적 구성주의
(Metaphysical Constructivism)
323
“형이상학적 구성주의”는 쿤과 라투르의 견해를 포함하는 견해
324
이러한 생각들 중 어떤 것은 칸트 견해의 수정판
324-325
호이닝엔-휘네는 쿤의 견해를 칸트의 견해와 유사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함.
12.6 반 프라센의 견해
(Van Fraassen’s View)
327-328
도구주의
328
반 프라센은 “도구주의”라는 용어 대신 “구성적 경험주의”라고 부름.
우리가 이론에 요구해야 하는 것은 이론이 세게의 관찰가능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기술한다는 것뿐
이런 일을 해내는 이론은 “경험적으로 적합함”
329
반 프라센의 견해가 곤경에 처하는 지점은 세계의 관찰간으한 부분과 관찰불가능한 부분 사이의 구별
실재론자들은 관찰가능한 것과 관찰불가능한 것 사이에는 연속성이 있다고 주앙(Maxwell 1962)
12.7 표상, 모델, 진리(선택 절)
(Representation, Models, and Truth (Optional Section))
(2023.04.1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