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네이버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한성숙(50) 서비스총괄 부사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왜 운동선수가 더 뛰어난 성적을 위해 밤새 훈련하는 일은 칭찬받고 직장인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야근하는 일은 흠으로 볼까요?”
운동선수의 성적은 운동선수 것이지만, 직장인의 실적은 회사 것이기 때문이다.
* 링크: [중앙일보]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내정자…유리천장 깨뜨린 알파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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