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에는 ‘국수거리’라는 곳이 있다. <자매식당> 옆에 <국수마당>에서 고기국수를 먹었다.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다.
국수를 다 먹자 <국수마당>이 말을 걸었다.
- 국수마당: “◯◯아.”
- 나: “네.”
- 국수마당: “가라.”
- 나: “네.”
만약에 내가 누군가의 유지를 받아 무슨 일을 한다면, 그 일과 관련하여 두렵고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서, 내가 하는 일이 그 분의 뜻에 정말 맞는지 스스로 몇 번이고 되물어볼 것 같다. 애초에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더라도, 그 뜻을 이어받은 내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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