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단순히 같은 대학 출신인 것만으로 부끄러움을 느껴서 <부끄러운 서울대 1만인 선언>를 할 정도라면, <부끄러운 중앙대 1만인 선언> 같은 것도 있어야 할 것이다. 태도가 이상한 후보와 범죄 사실이 의심되는 후보 중 어떤 쪽이 더 부끄럽겠는가? 그런데도 <부끄러운 중앙대 1만인 선언> 같은 것은 안 나오고 있다. <부끄러운 중앙대 1만인 선언> 같은 것이 왜 나오지 않는지만 생각해도 <부끄러운 서울대 1만인 선언> 같은 것에는 남사스러워서 서명을 하지 못할 것 같은데, 전우용 박사는 서울대 합격증이 채권인지 채무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주접을 싸고 자빠졌다. 개소리 하려고 서울대를 팔아먹는다면 서울대 합격증이 채권이겠는가 채무이겠는가?
* 링크: [더 칼럼니스트] 나는 왜 ‘부끄러운 서울대’ 1만인에 서명했나 / 전우용
( 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797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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