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 1980-90년대 공안 사건을 설명하면서 586을 비판하는 동영상이 시리즈로 올라오는데, 그런 동영상 밑에 뜬금없이 “너 친중이냐?”고 하는 댓글이 자꾸 달린다고 한다. 왜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피아 식별도 못 하는가? 그런 사람들이 아는 공안은 ‘중국 공안’이라고 할 때의 공안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온라인에서 보이는 패악질 중 상당수는 이런 식일 것이다.
* 링크: [남자훈련소] 조국과 사노맹. 그 추악한 동거(3) 주사파 파동과 박홍신부
( www.youtube.com/watch?v=gV5GIydkUDY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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