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공안 사건과 중국 공안



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 1980-90년대 공안 사건을 설명하면서 586을 비판하는 동영상이 시리즈로 올라온다. 그런데 그런 동영상 밑에 뜬금없이 “너 친중이냐?”고 하는 댓글이 자꾸 달린다고 한다.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왜 피아 식별도 못 하는가? 그 사람들이 아는 공안은 중국 공안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패악질 중 상당수는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다.










* 링크: [남자훈련소] 조국과 사노맹. 그 추악한 동거(3) 주사파 파동과 박홍신부

( www.youtube.com/watch?v=gV5GIydkUDY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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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는 말에 대하여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인지, 최근에 생긴 말인지, 옛날부터 있기는 있었는데 최근에 유행한 말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런데 왜 사람은 고쳐 쓰면 안 되는가? 대개는 사람(또는 사람의 본성)은 안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