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연구실을 쓰는 과학사 대학원생이 나에게 이 논문을 보여주었다. 연구 대상은 훈민정음인데 글은 국한문 혼용체다. 그 논문을 보여주면서 형식과 내용의 부조화를 볼 때 느끼는 미묘한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하길래 나는 “이래서 내가 일본어 섞어서 쓰는 사람을 보면 야마가 돈다니까요”라고 했다.
(2018.05.17.)
나의 어머니는 작년 11월부터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옆집에서 나를 무고하여 8월과 10월,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무고 건과 스토킹 건 모두 검찰에 송치되었다(무고 건은 경찰에서 불송치했으나 고소인들의 이의제기로 강제송치되었다),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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