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감나무 해거리



작년에는 감이 정말 많이 열려서 가지가 부러졌는데 올해는 감이 거의 안 열렸다. 어머니는 시집 오셔서 작년처럼 감이 많이 열린 해도 없었고 올해처럼 감이 안 열린 해도 없었다고 하셨다.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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