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과학기술학] Latour (1987), Ch 5 “Tribunals of Reason” 요약 정리 (미완성)



[ Bruno Latour (1987), Science in Action: How to Follow Scientists and Engineers Through Society (Harvard University Press), pp. 179-213.

브뤼노 라투르, 「5장. 이성의 법정」, 『젊은 과학의 전선』, 황희숙 옮김 (아카넷, 2016), 355-420쪽. ]

1. 합리성에 대한 재판 (The trials of rationality)

1.1.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사는 세상

(Peopling the world with irrational minds)

1.2. 비-합리성 재판의 결과를 뒤집기

(Reversing the outcome of trials in irrationality)

1.3. 비틀린 믿음을 곧게 펴기

(Straightening up distorted beliefs)

2. 사회 논리학 (Socialogics)

2.1. 다른 사람들의 주장에 반대하기

(Running against other people’s claims)

2.2. 무엇이 무엇에 연결되어 있는가

(What is tied to what?)

3. 누가 견고한 사실을 필요로 하는가?

(Who needs hard facts?)

3.1. 스포트한 사실로 대신하면 왜 안 되는가?

(Why not soft facts instead?)

3.2. 사실의 견고화 (Hardening the facts)

3.3. 여섯 번째 방법의 규칙: 단지 규모의 문제

(The sixth rule of method: just a question of scale...)

179, 355쪽

1부 내용 – 약한 레토릭에서 더 강한 레토릭으로 어떻게 진행되는가

2부 내용 –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약한 지점으로부터 더 공고한 요새를 점령하기까지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가

356쪽

테크노사이언스는 연결망(network)의 특성을 가진다.

357쪽

3부의 과제는 연결망으로서의 테크노사이언스라는 정의가 함축하는 모든 귀결을 탐색하는 것이다.

첫 번째 문제: 연결망의 부분이 아닌 사람들

1. 합리성에 대한 재판 (The trials of rationality)

1.1.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사는 세상

(Peopling the world with irrational minds)

181, 359쪽

수많은 사람들이 그 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웠다고 믿어도 국제기상협회의 연결망 안에서는 그런 의견들을 무시할 수 있다.

181-182, 359-360쪽

힘의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는 기상 관계자들의 연결망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달려 있다.

361쪽

비-과학자들의 의견을 이렇게 해석함으로써 미묘하지만 근본적인 변형이 발생함

현상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과 배우지 못해 현상에 대한 왜곡된 관점만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 칸막이가 세워진다.

361-362쪽

원래 제기한 문제: 상충하는 의견에도 기상학자들의 연결망을 확대하여 기상에 대한 그들의 정의를 관철시키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새로 나타난 문제: 기상이 진실로 어떤지에 대하여 과학자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도 여전히 기상에 대해 불합리한 생각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363쪽

과학자들은 일반인들이 가야 할 올바른 길에서 밀려자는 이유를 알고 싶어함

1.2. 비-합리성 재판의 결과를 뒤집기

(Reversing the outcome of trials in irrationality)

185-186, 367쪽

비-대칭성을 피하는 한 가지 방법은 ‘비-합리적 믿음’이나 ‘비-합리적 행위’가 언제나 기소(accusation)의 결과라고 간주하는 것

186, 367쪽

배심원은 계몽된 사람들

1.3. 비틀린 믿음을 곧게 펴기

(Straightening up distorted beliefs)

377쪽

뉴턴도 연금술을 믿었다

379쪽

이 상황을 벗어나는 두 가지 방법

경멸하고 찬미하는 형용사들과 그들에 수반하는 부사들을 좋을 대로 아무 때나 사용하는 것

이들 형용사가 전혀 신뢰할 만한 것이 아니어서 주장의 본성과 전혀 무관하다고 깨닫는 것(구획의 이쪽은 저쪽만큼이나 합리적이거나 비합리적이라고 깨닫는 것)

382쪽

단어와 관행의 정의를 추적해봐야 한다.

비-합리성의 고발을 위한 어떤 근거도 여기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2. 사회 논리학 (Socialogics)

384쪽

상대주의자들의 입장은 대칭적

2.1. 다른 사람들의 주장에 반대하기

(Running against other people’s claims)

195-196, 385-386쪽

상대주의자의 문제점: 테크노사이언스의 본성을 부정한다.

387쪽

삼단논법을 모르는 러시아 농부의 예

2.2. 무엇이 무엇에 연결되어 있는가

(What is tied to what?)

198, 390쪽

상이한 분류법의 예

2.3. 결합에 대한 지도 그리기

(Mapping the associations)

202, 397

3. 누가 견고한 사실을 필요로 하는가?

(Who needs hard facts?)

3.1. 스포트한 사실로 대신하면 왜 안 되는가?

(Why not soft facts instead?)

3.2. 사실의 견고화 (Hardening the facts)

3.3. 여섯 번째 방법의 규칙: 단지 규모의 문제

(The sixth rule of method: just a question of scale...)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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