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카르페디엠 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사당역 근처에 있는 점집의 모습이다. 코로나19는 점집의 모습도 바꾸었다.
(2020.08.13.)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인지, 최근에 생긴 말인지, 옛날부터 있기는 있었는데 최근에 유행한 말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런데 왜 사람은 고쳐 쓰면 안 되는가? 대개는 사람(또는 사람의 본성)은 안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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