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3

[서양사]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01. 테세우스 요약 정리 (미완성)

   
[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1』, 이다희 옮김 (휴먼앤북스, 2010) ]
  
  
  II.

■ 테세우스와 로물루스의 공통점
부모가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음.
신의 자손
전사(戰士)이며 힘과 지혜를 겸비
각각 아테나이를 대도시로 키우고 로마를 세움.
여자들을 겁탈함.
가족사가 불행함. 친척들의 미움과 분노를 피하지 못함.
말년까지 시민들과 충돌하곤 함.


  VIII.

에피다우리아에서 ‘코뤼네테스’(몽둥이를 든 자)를 죽임.
이스트모스에서 소나무를 굽히는 자 시니스를 죽임.
테세우스는 시니스의 딸인 페리구네와 잠자리를 한 뒤 멜라닙포스라는 아들을 낳음.


  IX.

크롬뮈온에서 파이아라는 암퇘지를 죽임.


  X.

메가라의 경계에서 스케이론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죽임.


  XI.

엘레우시스에서 아르카디아 사람 케르귀온과 씨름하여 이기고 그의 목숨을 빼앗음.
에리네우스에서 성이 프로크루스테스인 다마스테스를 죽임.
다마스테스가 나그네들을 죽인 것처럼 그의 침대에 몸을 맞추는 방법으로 죽임.
헤라클레스는 자신을 해하려는 자가 있으면 그 자가 헤라클레스를 해라겨도 의도한 방식으로 되돌려주었는데, 테세우스는 헤라클레스의 방식을 모방한 것임.


  XII.

케피소스 강에 이르러 테세우스는 퓌탈로스의 자손들을 만남.
손에 피를 묻혔으니 정화를 받고 싶다고 테세우스가 말하자, 퓌탈로스의 자손들은 그들의 관습대로 정화 의식을 치르고 속죄 제물을 바친 다음, 테세우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함.

테세우스가 아테나이에 도착함.
아버지를 만남.


  XIII.

이전부터 팔라스의 아들들은 아이게우스가 자식 없이 죽으면 왕국을 차지하려고 했음.
테세우스가 왕위 계승자임이 공언되자 팔라스의 아들들은 전쟁을 선포함.
팔라스의 아들들은 두 무리로 나누어 양쪽으로 공격하려고 함.
아그누스 사람 레오스라는 전령이 귀띔함.
테세우스는 매복하던 무리를 순식간에 덮쳐 남김 없이 죽이고 팔라스와 함께 있던 아들들도 뿔뿔이 흩어짐.


  XIV.

테세우스는 마라톤의 황소를 상대하러 나섦.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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