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한국에 나올 때는 부자 아빠가 될 것이냐 가난한 아빠가 될 것이냐가 문제였다. 지금은 아빠가 될 수 있냐 없냐가 문제다. 그 책이 한국에 처음 나왔을 때보다 1인당 GDP가 두 배 이상 늘어났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 모르겠다.
(2016.01.29.)
리들리 스콧의 영화 <나폴레옹>은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없다는 것을 다 떠나서 약간 놀라운 게 있는데, 바로 나폴레옹이 영어를 쓴다는 점이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처럼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아닌데, 나폴레옹이 주인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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