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삼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다들 휴대전화를 들어 벚꽃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나도 사진을 찍어보았다.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내려갔다 올라왔는데 기숙사 삼거리에 핀 벚꽃이 제일 예뻤다.
(2023.04.04.)
어디서 다른 고양이한테 얻어터지고 왔는지, 우리집 고양이가 약간 우울해 보였다. 상자로 고양이가 낮에 지낼 집을 만들어준 다음, 고양이를 끌어안고 둥개둥개를 해주었다. 몇 번 둥개둥개 할 때는 고양이가 가만히 있었는데, 잠시 후 고양이가 고개를 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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