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3

[경제사] Findlay and O’Rourke (2007), Ch 10 “Globalization at the Dawn of the Twenty-First Century” 요약 정리 (미완성)

   

[ Ronald Findlay and Kevin H. O’Rourke (2007), Power and Plenty: Trade, War, and the World Economy in the Second Millennium (Princeton University Press), pp. 527-546. ]

  

  

  1. The Future of Globalization: Economic Challenges

  2. The Future of Globalization: Political Challenges


 

1-2장처럼 각 지역별 정치・경제 상태요약

서기 1000년과 2000년의 차이?

 

동아시아 번성. 기술 및 생활수준 주도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북한은 곤란. 중국 민주주의 이행?

 

중앙아시아, 5개 이슬람 국가. 석유천연가스

소련 터키 이란 중국과의 관계 미묘. 미국도,

 

남아시아는 6개 국가.

합하면 인구 중국능가. 

인도는 1990년 부터 고도성장. 민주주의 전통.

 

나머지 국가도 서서히 개방.

 동남아시아

 

해외무역 연결 계속 

싱가포르 중심, 말레이시아 고성장. 

말레이, 인도네시아는 무슬림이 근본주의에 오염될 우려 상존, 

필리핀, 타이 괜찮다. 

베트남 개혁개방 고도 성장. 

인도네시아에 중국 영향력 커질 것.

 

중동 교역 세계적 우위를 상실하나 석유 생산으로 소득수준 높음. 

1945년 이후 전쟁 만연과 석유, 정치적 보조, 왕권 독재 등으로 성장률 낮음. 

이스라엘은 괜찮음. 

이슬람교 때문에 낮은 성장? 터키, 말레이시아 등을 보면 아닌 듯.

  

동유럽, 비잔틴 우위에서 러시아 우위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가깝고 불가리아, 루마니아는 2007 EU 가입. 

러시아가 석유 등 천연자원을 공업화로 연결시킬 것인가. 

미소 정치적 각축.

 

서유럽이 지난 1000년간 MEG 달성. 신대륙 정착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여타 세계 번성에 기여. 노예공급, 

그러나 가장 가난하고 저성장. 

영토분쟁 

내전 등이 가라앉고 민주정부 정착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1. The Future of Globalization: Economic Challenges

 

더 많은 나라가 IR, MEG 혜택을 얻고 

무역의 흐름은 제조업품 상호교환 쪽으로 가는 추세. 

그러나 19세기 말에서 전간기까지처럼 backlash 위험 상존.

 

- 유가상승(석유 생산 감소 + 저-개발국 공업화 가속), 지구온난화

  → 운송비상승, 특히 농산물 국제무역감소 


- 또한 남북 특화 사라지고 제조업품 상호무역이면 선진국 미숙련 노동손해?

 미숙련 노동절약적 기술진보도 한 몫. 

유권자가 무역정책에 영향을 줌. 

→ 보호주의, 또는 자유무역 + 손해보는 자에 복지보장

 

- 이민, 노동시장뿐 아니라 복지지출 때문에 조세부담 문제도 생김. 

세계화에 큰 이슈로 등장.

 

 

  2. The Future of Globalization: Political Challenges

 

국내에서 개방정책 유지한다고 해도 지정학적 문제 발생할 수 있다.

 

세계적 전쟁 때 세계화 후퇴 

몽골, 영국, 미국 등 헤게모니 있을 때 세계화 안정 속 진전.

 

미국이 군사력 정치력 가장 우월하지만 패권 행사에 한계. 

중국, 러시아 지정학적 위치.

 

또한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로 달러 보유 세계 최고,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재정적자를 유지하게 해줌. 

중국과 인도의 에너지 수요로 중동과 러시아 등 공급자에 이롭게 유가상승시킴.

 

2차 대전 이후 미국 네 번 전쟁. 

한국전쟁 비김

월남전 패배.

1991년 걸프전 승리. 

2003년 이라크 침공은 군사적 정치적 패배. 

서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 미국 리더쉽 계속 따라 줄지도 의문.

 

- 대양무역 장악이나 유라시아 대륙 육로수송이 중요해짐. 

철도가 아니라면 석유 파이프라인.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크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아, 아프가니스탄 등 소위 “Global Balkans” 중요.

 

미, 소, 중, 터키, 이란 등 이해관계 얽힘. 

이곳에 국제적 분쟁, 금융위기, 무역충돌 가능성, 또한 팔레스타인 분쟁

 

- 인도, 중국의 부상이 장기적으로 관심사

역사적으로 후발공업국의 강력 부상이 국제적 안정을 흔들었다. 

19세기 말 독일통일과 공업화, 전간기 일본의 지역패권 등을 보라.

 

전반적으로 저개발국의 성장

비대칭적 세계의 평준화 경향 과정을 수용하면서 개방적 다자주의적 정치 및 교역 시스템 유지하는 것이 국제공동체가 당면한 과제.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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