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7

[자기계발] 김성주 아나운서의 취업 비법 일곱 가지

(1) 나를 관찰하라

(2) 스펙이 아니라 경험을 쌓아라

(3) 훈련을 천 번 하라

(4) 면접은 질문과 답이 아니라 설득이다

(5) 자신의 롤 모델을 만나라

(6) 꿈을 이루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7)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라.

- 김성주는 원래 기자 시험을 준비했는데 친구 말을 듣고 아나운서 시험을 보았다. 아나운서 첫 시험에서 최종 면접까지 올라갔다. 그것이 시련의 시작이었다.

- 아나운서 시험은 도박이다. 아무도 떨어진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 케이블 TV 아나운서가 되어 첫 방송을 했을 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카메라 감독한테까지 욕을 먹었다. 생각 끝에 아나운서를 흉내 내기로 했다. 아나운서들이 뉴스 보도하는 것을 녹음해서 24시간 내내 들었다. 그러자 정말 아나운서와 비슷해졌다.

- IMF가 터져서 방송 3사 아나운서 공채가 취소되었다. 케이블에도 여파가 미쳤다. 몇 안 남은 아나운서들이 운동 경기를 중계했다. 하루에 12시간씩 하니 3년 만에 1천 경기를 중계했다. 이는 웬만한 아나운서가 은퇴할 때까지 해도 할까 말까 하는 양이다.

- 일단 방향을 잡으면 다른 곳으로 못 간다. 자꾸 미련이 남는다. 사무직 간단한 일 정도는 나도 하겠다 싶었지만 이 일에서 끝장을 보기로 했다. 훈련이라 생각하고 3년만 참기로 했다. 처음 아나운서 시험 본 지 5년 만에 MBC에 합격했다.

* 출처: tvN <스타 특강쇼> 김성주 편

(2017.02.1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초등학교 셔틀버스의 전원주택 진입로 출입을 막다

전원주택 진입로에 깔린 콘크리트를 거의 다 제거했다. 제거하지 못한 부분은 예전에 도시가스관을 묻으면서 새로 포장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몇 배 두꺼워서 뜯어내지 못했다. 그 부분을 빼고는 내 사유지에 깔린 콘크리트를 모두 제거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