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 Thaler and Sunstein (2021), “Preface to the Final Edition” 요약 정리 (미완성)

[ Richard Thaler and Cass R. Sunstein (2021), Nudge: The Final Edition (Penguin Books).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최종판 서문 - 『넛지: 파이널 에디션』에 부쳐」, 『넛지: 파이널 에디션』, 이경식 옮김, 최정규 감수 (리더스북, 2022). ]

16-

‘현상 유지 편향’(status quo bias)이 강력하게 작동하여 개정판을 낼 필요를 느끼지 못했음.

미국과 영국 두 곳의 페이퍼백 출판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 계약을 체결함.

새로 만난 편집자들은 장을 추가하거나 원고를 수정하고 싶은지 저자들에게 물음.

두 사람 모두 그럴 마음이 없다고 대답함.

탈러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게으르고, 선스타인은 탈러를 붙들고 원고 수정에 대한 의견을 모으느니 그 시간에 혼자 책 한 권을 새로 쓰는 편이 빠르다고 생각함.

그러나 저자들은 어느새 예전 원고를 뒤적였고, 마침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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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넛지에 반대하는 주장이 있는데 그에 대한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비판은 이 책에서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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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자기결박 전략’(commitment strategy)

저자들이 ‘파이널’이라는 단어를 넣은 것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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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