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J. Aiton and Harold L. Burstyn, “Galileo and the Theory of the Tides,” Isis (Spring, 1965), pp. 56-63. ]
1. Comments by E. J. Aiton
2. Reply by Harold L. Burstyn
[p. 56]
- 버스틴(Harold L. Burstyn)이 1963년 논문에서 갈릴레오의 물리학(『대화』 넷째 날의 조수에 관한 이론)을 뉴튼 물리학의 용어로 분석함.
• 버스틴의 결론: 두 경우 모두 조수 현상이 지구의 자전과 태양에 대한 공전 모두의 증거로서 사용될 수 있음.
- 버스틴의 1963년 논문은 과학사에서 논쟁을 일으킴.
• 에인튼(E. J. Aiton)은 버스틴의 분석에 의문을 제기함.
- 갈릴레오는, 지구의 운동에는 매달 ‘변화’(unevenness)가 있는데, 그것은 지구와 달 사이에 작용하는 힘(force)은 일정하지만 달과 태양 사이의 거리는 일정치 않기 때문이라고 가정함.
• 버스틴은 힘을 중력적인 것으로, 변화를 지구와 태양 사이의 공전궤도 반지름의 변화로 해석함.
• 에인튼은 힘을 지구궤도의 접선방향 힘으로, 변화를 지구의 공전 속도의 주기적 변화로 해석하는 것이 문맥상 적절하다고 주장함. 이는 시계 추 무게의 주기 운동에 관해 설명을 포함한다는 것.
1. Comments by E. J. Aiton
2. Reply by Harold L. Burstyn
(2019.10.0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