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7

[경제학사] King (2012), Ch 10 “The economic methodologists and microfoundations” 요약 정리 (미완성)

      

[ J.E. King (2012), The Microfoundations Delusion: Metaphor and Dogma in the History of Macroeconomics (Edward Elgar Publishing Ltd.), pp. 200-225. ]

  

  

  10.1. Introduction

  10.2. The Popperians

  10.3. The Lakatosian

  10.4. Social Studies of Science

  10.5. The Critical Realists

  10.6. The Eclectics

  10.7. Kevin Hoover: A Special Case

  10.8. Conclusion



  10.1. Introduction

  10.2. The Popperians

  10.3. The Lakatosian

  10.4. Social Studies of Science

  10.5. The Critical Realists

  10.6. The Eclectics



  10.7. Kevin Hoover: A Special Case


217-218

케빈 후버는 신-고전파 거시경제학에 불만족하여 방법론에 의지한 계량경제학자

..

후버는 미시적 기초 도그마에 반대하여 여러 해 동안 날카로운 비판을 함.

그러나 그의 근거도 바뀌어서 그가 반대한 미시적 기초의 전체적인 일관성보다 그의 비판의 일관성이 떨어짐.

 

218

<New Classical Macroeconomics>에서

후버는 


218-219

7년 뒤, 후버는 로젠버그를 공격함.


219-220

그러나 같은 해 출판된 <Macroeconometrics>에서 후버는 다소 다른 입장


220

같은 해 출판된 ‘Is macroeconomics for real?’라는 논문

후버는 거시경제학이 미시경제학으로 존재론적으로 환원된다는 것은 유지될 수 없다고 주장함.

미시적 기초 프로그램은 다양한 방식으로 거시경제학을 이해하기 쉽게 하지만, 거시경제학을 대체하는 목표를 성공할 수 없다는 것.

후버는 우스칼리 매키의 주장을 옹호함.

매키의 실재론적 존재론은, 거시경제학적 총계는 외재적이고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함.


220-221

이 논문의 3절에서 후버는 

...

여기서 후버는 대표 행위자 모형을 강하게 비판함.

..

이것이 후버가 미시적 기초 도그마를 공격하기 위해 존재론적 논변과 수반 개념을 처음 사용한 것.

그러나 그는 곧 이를 모두 거부함.


221

<The Methodology of Empirical Macroeconomics>

lecture 3 is entitled ‘Does Macroeconomics need Microfoundations?’ 

후버는 존재론적 개체주의와 대표 행위자 모형을 비판함.

이 둘은 집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

물리학 사례를 이용하여 지적함.

예) 이상 기체 법칙을 뉴튼 역학으로 환원하는 것은 끝까지 미시적이지 않음. 열 이론은 통계적 가정에 의존함. 즉 암묵적으로 거시적 가정


221

후버는 여기서 창발을 처음 언급함.


221-222

<Causality in Macroeconomics>에서

후버는 다시 존재론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존재론적 개체주의가 방법론적 개체주의에서 전통적으로 경제학자들의 믿음에 기초였다고 주장함.

5장 3절 ‘The Supervenience of Macroeconomics on Microeconomics’


222-223


223

블랙웰의 <Companion to the History of Economic Thought>(2003, pp. 416-19)

‘A history of postwar monetary economics and macroeconomics’에서 

후버는 


223-224

그러나 2006년 후버는 그 이전보다 더 강하게 미시적 기초 도그마를 공격함.


2009년에는 미시적 기초 도그마를 이데올로기로 기술함.


224

방향을 크게 바꾼 뒤, 후버는 썰을 인용함.

썰은 개인적 지향성(individual intentionality)만큼 집합적인 것과 허용함.


224

이는 매우 중요한 인정이고, 킹은 이것이 후버의 입장이 크게 바뀌었음을 나타낸다고 생각함.

후버의 결론


225

2010년 Erkenntnis에 게재한 논문

후버는 다시 대표 행위자 모형을 다룸.

미시적 기초와 관련된 세 가지 구분되는 논제들을 구분

논제(1): 약한 존재론적 주장. 개인들 없이 집계도 없다.

후버의 평가: 논란 없는 주장

논제(2): 개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또는 집계가 행동하는 조건..(?)

후버는 케인즈가 이것을 받아들였다고 함.

논제(3): 총계는 개인적 행위들의 부가물에 불과하다는 것.


225

후버에게 미시적 기초 프로젝트는 원리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실천적으로, 후버는 Blanchard and Fischer의 이상화가 성공적이지 않았고 그래서 실천적으로 미시적 기초에 대한 그들의 버전도 실패했다고 함.

이는 2001년의 결론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임.

미시적 기초는 원리적으로 가능하지만 실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이는 2009년의 것과 부합하기 매우 어려움.




  10.8. Conclusion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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