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

[경제사] Huff and Caggiano (2007), “Globalization, Immigration, and Lewisian Elastic Labor in Pre-World War II Southeast Asia” 요약 정리 (미완성)

   
[ Gregg Huff and Giovanni Caggiano (2007), “Globalization, Immigration, and Lewisian Elastic Labor in Pre-World War II Southeast Asia,” The Journal of Economic History, Vol. 67, No. 1 (Mar., 2007), pp. 33-68. ]


  1. TRADE AND IMMIGRATION IN SOUTHEAST ASIA
    1.1. Vent-for-Surplus Trade
    1.2. Immigration to Southeast Asia
    1.3. Methods of Immigration
  2. A MODEL OF IMMIGRATION TO SOUTHEAST ASIA
    2.1. Empirical Results
  3. GLOBALIZATION, LABOR MARKET INTEGRATION, AND LEWISIAN LABOR
    3.1. Asian Market Integration
    3.2. Southeast Asian Wage Convergence
    3.3. Lewisian Labor Supply
  4. CONCLUSIONS AND EXTENSIONS
  
  
pp. 33-34
- 1880년부터 1939년까지 버마, 말레이시아, 태국은 인도와 남중국으로부터 많은 이민을 받아들임.
- 이 논문의 세 가지 주요 목적
(1)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이민가게 한 배후의 힘(force)을 분석하는 것
(2) 글로벌 요소 시장의 일부분으로서 통합된 아시아인 노동력 시장이 존재했는지를 확인
(3) 장기의 무제한적인 미숙련 노동력에 대한 루이스의 주장을 탐구

p. 34
2차 대전 이전, 동남아시아로 유입된 대량의 자발적 이민자
루이스 가설

pp. 34-35
“수정주의자”(revisionist)

p. 35
Arthur Lewis의 unlimited Labor supply hypothesis가 이 시기 자료에 의해 지지될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함.
2차 대전 직전 동남아시아와 중국, 인도에 걸친 아시아 지역에 비숙련 노동시장에 통합된 광범위한 노동시장에 형성되어있었으며, 그것이 아시아 지역 경제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음 을 밝히고자 함.

  
  1. TRADE AND IMMIGRATION IN SOUTHEAST ASIA

    1.1. Vent-for-Surplus Trade
  
pp. 35-36
- 1880년대까지 수에즈 운하 개통과 증기선을 포함하는, 서구의 산업-통신 혁명은, 버마, 말레이시아, 태국이 미개척지에서 생산할 수 있었던 생산물에 대한 수요를 창출함.
동남아시아의 천연자원은 수출되지 않는 한, 상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었음.
vent-for-surplus models는 변함.
여기서 말하는 자원은 토지나 광물 자원 등으로 성격이나 용도가 쉽게 바뀔 수 없는 특성을 지니며, 내수용 상품생산 용도로 전환될 수 없음.
그러나 Hla Myint의 vent-for-surplus model은 잉여 노동력을 요구함.
버마에서 이는 가능해 보임.
그러나 

p. 36
동남아시아의 세 나라들에서 vent-for-surplus trade는 몇몇 기초 상품의 극적인 수출 확장과 전문화로 이끎.
세 나라의 수출을 1913년 미국 달러로 표현하면, 1871-1873년의 5950만 달러에서 1936-1938년 9억 1990억 달러로, 연 평균 4.2% 증가함.
쌀은 버마와 태국의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함. 두 나라에서 쌀은 소농들이 재배함.
19세기 후반 통조림 혁신이 일어나면서 말레이시아에서 광산업이 발달함.
자동차의 고무 타이어 수요 때문에 말레이시아는 고무가 주요 산물이 됨.
버마와 태국도 말레이시아의 경제와 연결됨. 버마와 태국은 말레이시아에 쌀을 공급함.
  

    1.2. Immigration to Southeast Asia

pp. 36-37
버마와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태국도 영국의 준 식민지 상태.
식민 정부는 vent for surplus trade를 위하여 잉여 노동력을 중국과 인도로부터 들여오기 위해 이민을 추진.
이동거리의 문제 때문에 버마에는 주로 인도인이, 태국에는 중국인이 이동하였으며, 말레이시아에는 인도인과 중국인 모두가 유입됨.

[ p. 38 Table 1 ]


    1.3. Methods of Immigration
  
p. 40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다양한 형태의 노예 형태가 있었고, 부채 노예(debt slavery)와 부역(corvée)이 여전히 있었음.
그러나 동남아시아로 이주한 거의 모든 이민자들은 자발적이었음.


  2. A MODEL OF IMMIGRATION TO SOUTHEAST ASIA

[ p. 43 (1) ]

p. 43
W: wage
EM: Employment 
MS: immigration stock 
TRAN: 교통비용


    2.1. Empirical Results

p. 47
표 2는 방정식 1의 측정 결과를 보고한 것

[ p. 48 Table 2 ]

p. 50
장기적으로, 모든 조정이 일어남.
방정식 1의 델타값은 0이 됨.
그러므로 방정식 1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음.

[ p. 50 (1’) ]

[ p. 50 Table 3 ]


  3. GLOBALIZATION, LABOR MARKET INTEGRATION, AND LEWISIAN LABOR

pp. 50-51
(1) 세계 2차 대전 이전 동남아시아 지역에 통합된 노동 시장이 존재하였는가? 
(2) 그러한 시장이 존재하였다면 이지역의 실질 임금의 수렴이 발생하였는가? 
(3) 동남아시아 지역의 노동 공급은 순수하게 Lewisian 적이었는가? 무한히 탄력적이어서 실질 임금이 constant 하였는가?



    3.1. Asian Market Integration

[ p. 52 (5) and (6) ]

시장이 통합되어 있다면 Φ₄가 음의 값을 지녀야 함.

[ p. 53 Table 4 ]


    3.2. Southeast Asian Wage Convergence



    3.3. Lewisian Labor Supply

pp. 54-55
이민자가 유입된 지역의 무제한적 노동과 미숙련 노동자의 장기적으로 일정한 실질 임금에 대한 루이스의 가설은, 세 번째 문제에 직면함.
wage constancy를 분석하자면, 
우선 동남아시아 세 나라의 미숙련 노동 시장의 wage series를 사용하여 1880년대부터 1939년 사이의 실질 임금을 1913년 미국 달러로 표현(그림 2)

[ p. 54 Figure 2 ]

[ p. 55 Figure 2A ]

p. 55
그림 3은 동남아시아의 미숙련 노동 시장을 stylized version으로 나타낸 것

[ p. 56 Figure 3 ]

pp. 55-56
일정한 임금이 반드시 이민의 영향이라고만은 볼 수 없다.
Granger causality test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 
위의 결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일정한 임금이 이민의 영향으로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 p. 57 Table 5 ]


  4. CONCLUSIONS AND EXTENSIONS

1880~1939년까지 동남아시아에는 이민으로 인한 통합된 노동 시장이 존재.
중국과 인도로부터의 무한 탄력적인 노동 공급은 실질 임금의 수렴과 일정한 임금을 낳았으며, 이는 Lewisian unlimited labor hypothesis과 일치함.
이러한 통합된 노동시장은 국제 교역과 맞물려 동남아시아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게 됨.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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