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8
2019/04/27
[물리학의 철학] Cushing (1998), Ch 10 “Galileo’s Letter to the Grand Duchess” 요약 정리 (미완성)
[ James T. Cushing (1998), Philosophical Concepts in Physics: The Historical Relation between Philosophy and Scientific Theor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35-147.
James T. Cushing, 「10장. 대공비에게 보내는 갈릴레이의 편지」, 『물리학의 역사와 철학』, 송진웅 옮김 (북스힐, 2006), 181-200쪽. ]
10.1 배경 (The background)
10.2 기본 쟁점 (A basic issue)
10.3 대공비에게 보내는 편지
(The Letter to the Grand Duchess)
10.4 갈릴레이와 우르바누스 8세 (Galileo and Urban VIII)
10.5 종교 대 자연철학
(Religion vis-a-vis natural philosophy)
10.A 갈릴레이의 『대공비에게 보내는 편지』
(Galileo’s Letter to the Grand Duchess)
10.1 배경 (The background)
181-
갈릴레오와 교회의 권위 사이의 대결에 앞서 있었던 주요 사건
10.2 기본 쟁점 (A basic issue)
186-
프톨레마이오스부터 코페르니쿠스까지 많은 천문학자들은 플라톤적 전통 위에서 작업함.
10.3 대공비에게 보내는 편지
(The Letter to the Grand Duchess)
10.4 갈릴레이와 우르바누스 8세 (Galileo and Urban VIII)
10.5 종교 대 자연철학
(Religion vis-a-vis natural philosophy)
10.A 갈릴레이의 『대공비에게 보내는 편지』
(Galileo’s Letter to the Grand Duchess)
(2025.09.09.)
2019/04/26
이단과 사이비의 차이
2019/04/24
나는 과학적 실재론자인가 반-실재론자인가
어떤 대학원생이 석사 논문 작성을 앞두고 학회 대학원생 분과에 발표 신청을 했다. 발표자는 과학적 실재론을 비판하는 반-실재론자 레이의 주장을 실재론자들이 반박할 수 있다는 글을 썼다. 논평자인 나는 발표자의 주장을 반-실재론자들이 어떻게 반박할 수 있을지 썼다. 사실, 실재론이 맞는지 반-실재론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논평은 발표문에 대한 일종의 스트레스 테스트와 비슷한 것이라서 그렇게 쓴 것이다.
발표 전날, 발표자와 같이 버스를 타고 학교에서 전철역으로 나가면서 내가 석사 논문 쓰던 이야기를 했다. 나는 반-실재론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석사 논문을 썼다. 반-실재론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면 논문을 더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논문을 쓰기 시작했는데, 쓰면서 계속 생각하니까 실재론이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되돌릴 수 없었다. 실재론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논문을 쓰려면 졸업하는 데 최소한 한 학기는 더 걸릴 것이었고, 이미 나는 석사 과정을 꽤 오래 다녀서 그 학기에 졸업하지 않으면 파국을 맞을 수도 있었다. 그렇게 나는 반-실재론을 옹호하는 논문을 써서 졸업했다.
사람이 사는데 실재론자냐 반-실재론자는 거의 안 중요하다. 그러나 학사냐 석사냐는 매우 중요할 수 있다. 대가들 중에 실재론자도 있고 반-실재론자도 있지만 석사 학위도 없는 사람은 크립키 빼고 없다. 과학적 실재론에 관하여, 나는 실재론자도 아니고 반-실재론자도 아니고 흑묘백묘론자인 것 같다.
(2019.02.24.)
2019/04/23
[과학사] Eisenstein (2005), Ch 5 “The Permanent Renaissance: Mutation of a Classical Revival” 요약 정리 (미완성)
연구 분야나 관심 분야를 표기하는 방법
핵심어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연구 분야나 관심 분야를 소개하는 것은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사람 만날 때마다 전공 분야가 바뀌는 준-사기꾼들이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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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는 학위를 받으면 학위 논문을 제본해서 주변 사람에게 주는 풍습이 있다. 예전과 달리 오늘날에는 논문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공개되지만 여전히 학위 논문을 제본해서 나누어주는 풍습이 남아있다. 어떤 행동 유형이 관례로 자리 잡으면 그 자체로 관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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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잘 나간다는 생각이 들 때쯤이면 그에게 “문화 권력”이라는 수식어가 들러붙는다. “권력”이라는 건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는 힘”을 말하는데 “문화 권력”이라고 불리는 건 그냥 그 사람이 요새 잘 나간다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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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되는 것이다> 짤은 『고우영 십팔사략』 10권 96쪽에 나온다. 후량-후당-후진-후한-후주-송으로 이어지는 5대 10국 시대에서 후한이 망할 때 풍도가 유빈을 죽인 일을 만화로 그린 것이다. 907년 주전충이 당을 멸망시키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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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교수와의 첫 만남 - 지도교수: “네 이론은 무엇인가?” - 김정운: “선생님 이론을 배우러 왔습니다.” - 지도교수: “남의 이론을 요약하는 것으로 학위 논문을 쓸 수 없다. 네가 제시하고 싶은 이론의 방향을 생각해서 다시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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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획 (6개) (001) 一 한 일 (002) 丨 뚫을 곤 (003) 丶 불똥 주・점 (004) 丿 삐침 별 (005) 乙 새 을 / ⺃ (새을 방) (006) 亅 갈고리 궐 ■ 2획 (23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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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학생들이 교수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강사를 ‘강사님’이라고 부르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낫다. 부장을 ‘부장님’이라고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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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사 선승들의 일과표 02:00-05:00 기상과 동시에 예불차 선방에 들어가 참선 05:00-06:00 산책과 간단한 운동에 이어 휴식 06:00-08:00 아침공양(식사), 산책, 차 마시기, 휴식 08:00-10:00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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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정소연 옮김 (궁리, 2007). ] [1] <런던 중앙 인공부화, 조건반사 양육소> 34층밖에 안 되는 나지막한 회색 건물 세계 정부의 표어: “공동체, 동일성, 안정” 선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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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과외받는 중2 학생이 중3 선배들 졸업식에 참석했다고 한다. 졸업식 때 중3 선배들이 빅뱅의 <붉은 노을>을 불렀는데 그 노래가 졸업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졸업식 때 부르면 좋을 만한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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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주량을 정의하는 방식은 독특하다. 사람들에게 주량이 얼마인지 묻는 것이 아니라 주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어보면 제각기 다른 답변을 내놓는다. 그러한 답변들을 모아보면 한국 사람들은 일시적인 신체 이상을 유발하게 하는 알코올 섭취량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