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3

[경제학의 철학] Sugden (2000), “Credible Worlds: the status of theoretical models in economics” 요약 정리 (미완성)

     

[ Robert Sugden (2000), “Credible Worlds: the status of theoretical models in economics”, Journal of Economic Methodology, 7(1): 1-31. ]
  
  
  1. Introduction
  2. Akerlof and the Market for ‘Lemons’
  3. Schelling’s Checkerboard Model of Racial Sorting
  4. Conceptual Exploration
  5. Instrumentalism
  6. Metaphor and Caricature
  7. Economics as an Inexact Deductive Science, and the Method of 
     Isolation
  8. Inductive Inference
  9. Justifying Induction: Separability
  10. Justifying Induction: Robustness
  11. Justifying Induction: Credible Worlds
  12. Conclusion



  1. Introduction

- 경제 모형은 체스 같은 게임으로 생각해야지 실제 세계와 관련된 것을 포함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pp.1-2)
  


  2. Akerlof and the Market for ‘Lemons’
  3. Schelling’s Checkerboard Model of Racial Sorting
  4. Conceptual Exploration
  5. Instrumentalism
  6. Metaphor and Caricature


  
  7. Economics as an Inexact Deductive Science, and the Method of 
     Isolation
  
p.14 #4
  
p.15 #1
하우스만은 경제학이 부정확한 연역적 방법(the inexact deductive method)에 의해
일반화에 도달한다고 논증
네 단계
(1) 유관한 인과적 조건의 작동에 관한, 믿을 수 있고 실용적으로 편리한 일반화를 형식화한다.
(2) 이러한 일반화, 초기 조건 진술, 단순화 등에서 유관한 현상과 관련된 예측을 연역한다.
(3) 그 예측을 시험한다.
(4) 예측이 정확하다면 전체 혼합물(amalgam)을 입증된 것으로 간주한다. 예측이 정확하지 않으면 설명적 성공, 경험적 진보, 실용적 유용성에 기반하여 실패에 대한 대안 설명과 비교하라. 
  
p.15 #2
  
p.15 #3
매키는 하우스만과 비슷하다.
하우스만이 inexact proposition을 말하는 곳에서
매키는 isolations를 말함
(이후는 매키 논문 참고)
  
p.15 #4
매키가 말했듯, 이론적 분리의 개념과 실험적 분리는 평행
모형은 사고 실험
  
p.16 #1
(매키의 주장에 대한 서전의 해석)
사고 실험이 실제 세계에 대한 무언가를 말한다면, 우리의 추론은 어떤 방식으로 세계의 작동(the workings of the world)을 복제한 것이다.
일반 이론이 참이라는 예측이 주어진다면, 엔지니어의 사고실험은 물리 실험을 복제한 것이다.
  
p.16 #2
이 해석에서, 모형은 가정의 참 덕분에 실재를 설명한다.
여기서 모형의 가정은 인과적 요소를 분리한다.
분리 그 자체는 비현실적일 수 있다.
그러나 가정은 참이다.
그래서 이론적 모델링에 관한 분리의 함축은 하우스만의 틀의 (1), (2)단계와 유사함을 함축한다.
즉, 믿을 만한 일반화를 형식화하고 연역적인 추론을 사용한다.
여기서 일반화는 분리된 요소의 작동에 관한 것이고, 추론은 통제된 환경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관한 것
  
p.16 #3
  
p.17 #2
하우스만 식 해석이나 매키 식 해석의 난점은 
에커로프와 셸링의 모형의 가정이 
잘 성립된 일반화(well-founded generalizations)도 아니고 세테리스 파리부스 구(ceteris paribus clauses)도 아니고 non-interference clauses도 아니라는 점
  
p.17 #3
모형을 세계에 관한 반-사실적인 경험적 가설이라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우리는 모형의 함축에서 경험적인 내용을 제거하게 된다.
if ~, if ~, 이렇게 되면 이는 경험적인 게 아니라 공리가 된다.
  
p.17 #4
  
pp.19-20
  
  구조1: 설명
  E1 - 모형 세계에서 R은 F에 의해 일어난다.
  E2 – F이 실제 세계에서 작동한다.
  E3 – R이 실제 세계에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믿을 이유가 있다.
  E4 – 실제 세계에서, R은 F에 의해 일어난다.

  구조2: 예측 
  P1 – 모형 세계에서, R은 F에 의해 일어난다.
  P2 – F는 실제 세계에서 작동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믿을 이유가 있다.
  P3 – R이 실제 세계에서 일어난다.
  
  구조3: 귀추(abduction)
  A1 - 모형 세계에서 R은 F에 의해 일어난다.
  A2 - R이 실제 세계에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믿을 이유가 있다.
  A3 - F는 실제 세계에서 작동한다.
  
p.20 
여기서 ‘그러므로’의 간극을 메우는 건 귀납
  


  8. Inductive Inference
  9. Justifying Induction: Separability
  10. Justifying Induction: Robustness


  
  11. Justifying Induction: Credible Worlds
  
p.23 #2
  
p.23 #3
서전의 제안
: 우리가 모형 세계에서 실제 세계로 귀납 추론을 한다면, 우리는 두 세계 사이에 중요한 유사성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p.23 #4
  
p.24 #2
귀납 추론은 우리가 실제 세계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을 받아들이기 위해 사용한다.
예) 여러 도시에서 나타나는 인종 분리의 공통점
이러한 추론의 배후에 있는 생각은, 그렇게 하는 힘이 비슷하다는 것
그러나 자연적인 모형에서 귀납 추론을 할 수 있다면 이론 모형에서 왜 추론할 수 없는가?
실제 도시의 기하학은 체스판 도시의 기하학과 다른가?
  
p.24 #3
  


    12. Conclusion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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