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말씀하셨다. “누에가 나비가 되어 힘차게 날기 위해서는 누에고치라는 두꺼운 외투를 힘들게 뚫고 나와야 하듯이 각 부처가 열심히 노력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이룰 수 있다.”
누에는 자라서 나방이 된다. 누에가 자라서 나비가 되면 기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상식이 모자라서 이런 말을 한 게 절대로 아니다. 기적을 행하겠다는 말이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기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반인반신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도 1/4은 신이라서 충분히 기적을 행할 수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괜히 기적 같은 이야기를 한 게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하면 된다” 정신.
* 링크: [News1] 朴 “누에가 나비 되듯이…열심히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도 이뤄”
( www.news1.kr/articles/?2524886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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