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유행이라서 <오징어 게임>을 따라하거나 패러디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대학원 게임> 같은 것은 안 나오나? 만든다면 이런 장면을 넣을 수 있겠다.
.
.
.
.
.
- 성기훈: “이번에도 졸업 못한다구요? 말이 안 되는 거잖아!”
- 오일남 교수: “그럼, 자네 초고는... 말이 되고?”
(2021.10.10.)
대학원 다니면서 들은 학부 수업에서 몇몇 선생님들은 수업 중간에 농담으로 반-직관적인 언어유희를 하곤 했다. 나는 이번 학기에 학부 <언어철학> 수업을 하면서 그런 식의 농담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나부터 그런 반-직관적인 언어유희에 재미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