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1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하다”라는 속담의 생성 연대

한국 속담 중에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하다”라는 말이 있다. 태도가 분명하지 않음을 비꼬는 말이다. 이 속담이 언제 생겼는지 정확한 연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한국에 ‘폭탄주’라는 개념이 들어오기 전에 생긴 말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2018.10.3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초등학교 셔틀버스의 전원주택 진입로 출입을 막다

전원주택 진입로에 깔린 콘크리트를 거의 다 제거했다. 제거하지 못한 부분은 예전에 도시가스관을 묻으면서 새로 포장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몇 배 두꺼워서 뜯어내지 못했다. 그 부분을 빼고는 내 사유지에 깔린 콘크리트를 모두 제거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