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사람들이 붐빌 때 제일 붐비는 곳에 고양이가 누워있다. 항상 같은 고양이다. 그 고양이를 보고 어떤 사람은 사진을 찍고 어떤 사람은 만지고 지나간다. 먹을 것을 주는 것도 아닌데 그 고양이는 제일 붐빌 때 그 곳에 누워있다. 고양이들은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기 마련인데 그 고양이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관심종자 고양이인 모양이다.
(2019.04.27.)
나의 어머니는 작년 11월부터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옆집에서 나를 무고하여 8월과 10월,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무고 건과 스토킹 건 모두 검찰에 송치되었다(무고 건은 경찰에서 불송치했으나 고소인들의 이의제기로 강제송치되었다),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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