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이가 3주 전에 새끼를 낳았다. 화천이가 낳는 새끼들은 대체로 건강한 편인데 이번 새끼들은 더 건강한 것 같다. 새끼들의 털 모양이 예전과 다른 것을 보니 새끼들의 친부가 지난 번 수컷이 아닌 모양이다. 화천이가 나를 보고 “야-옹”하고 울면 새끼들은 집에서 뽈뽈뽈 기어 나와서 나한테 덤볐다가 자기들끼리 뒹군다.
(2017.10.15.)
내가 읽은 글 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대충 기억에 얼마 전까지 인문계열의 조교수 최초 임용연령 평균은 47.6세였다. 박사학위를 27살에 받는다고 치면 20년, 35살에 받아도 10여 년의 일시적인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인문계열의 조교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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