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화천이가 뱀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밖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꼭 현관문 앞에서 먹고, 깨끗하게 다 먹는 것도 아니고 머리는 남겨놓고 몸통은 찢어발기어 놓고는, 아침이라고 밥 달라고 울어서, 어머니는 화천이한테 냅다 욕을 했다고 한다. 욕 먹어 마땅한 일이기는 한데, 욕을 먹는다고 해서 화천이가 알아들을까?
(2022.05.29.)
나의 어머니는 작년 11월부터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옆집에서 나를 무고하여 8월과 10월,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무고 건과 스토킹 건 모두 검찰에 송치되었다(무고 건은 경찰에서 불송치했으나 고소인들의 이의제기로 강제송치되었다),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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