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산수유 나무 가지치기



어머니는 내가 육체 노동을 할 때마다 공부해야 하는데 일을 하니 마음이 안 좋다고 하신다. 그렇지만 그건 그거고, 대문 앞에 있는 산수유 나무의 가지가 삐죽삐죽 튀어나온 것이 꼴 보기 싫다고 하셔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가지치기를 했다.


(2022.04.0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초등학교 셔틀버스의 전원주택 진입로 출입을 막다

전원주택 진입로에 깔린 콘크리트를 거의 다 제거했다. 제거하지 못한 부분은 예전에 도시가스관을 묻으면서 새로 포장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몇 배 두꺼워서 뜯어내지 못했다. 그 부분을 빼고는 내 사유지에 깔린 콘크리트를 모두 제거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