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7

[자기계발] 성공했지만 불행한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

■ 첫 번째 습관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만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세상에 승자와 패자만 존재한다고 생각함.

인생을 생존 경쟁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가하게 마음의 평안이나 행복을 이야기할 시간이 없음.

■ 두 번째 습관 – 절대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들은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며, 통제력 상실은 배신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함.

다른 사람이 선의를 베풀어도 그 선의에 감동하기보다는 배후의 의도를 읽어내려고 함.

■ 세 번째 습관 – 빈 시간이나 빈 공간을 두려워한다

이들은 빈 시간을 지루하거나 괴로워한다. 어색한 침묵이 있는 것을 싫어해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려 함.

어느 모임이든 자신의 자리가 정해져야 편함.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모임에는 항상 탁자에 이름표가 있음.

■ 네 번째 습관 – 주의집중 장애에 시달린다

주의집중은 수많은 정보 자극 중에서 중요한 자극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임.

이들은 모든 일을 성공과 관련하여 생각할 뿐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함.

이는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와 관련됨.

■ 다섯 번째 습관 – 현재보다 과거와 미래에 산다

이들은 이미 실수한 것과 아직 이루지 못한 것에 집착함.

걱정하는 것의 대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거나 걱정해도 소용없는 것임.

어느 곳에도 진정한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정신적 공황 상태가 지속되면 술이나 약물에 의존하기 쉽게 됨.

■ 여섯 번째 습관 –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마음이 편하다

이들은 같은 시간에 가능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남보다 앞서 갈 수 있다고 여김.

쉬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함.

인간의 인지 능력은 연습을 통해 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정서는 그렇게 될 수 없음.

이는 장례식과 결혼식이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동시에 열리는 것과 비슷함.

■ 일곱 번째 습관 – 자기관리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한다

이들은 자기 관리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함.

이들의 관심은 다이어트, 처세술, 외모와 매너 관리에 집중된다. 자신의 스트레스까지 통제하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을 모두 통제하려고 함.

이렇듯 엄청난 권력 충동에 시달리지만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아 항상 좌절함.

* 참고: 김정운, 『노는 만큼 성공한다』 (21세기북스, 2005), 226-231쪽.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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