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old Kincaid (1996),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the social sciences: Analyzing controversies in social research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15. ]
1.1 The naturalist and holist traditions and their detractors
1.2 An outline of the argument
1
마르크스와 다윈은 인간 종이 자연 질서의 일부이며 과학적으로 탐구가능하다는 믿음을 공유함.
1
이 책은 표준적인 과학적 방법으로 사회의 대규모 특징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생산할 수 있다는 마르크스의 신념을 옹호함.
자연주의, 전체론
자연주의는 인간 사회가 자연과학의 일반적 방법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봄.
전체주의는 거시적 설명이 불가피하다고 봄.
1.1 The naturalist and holist traditions and their detractors
3-4
자연주의가 사회과학에서 통용된다고 해서 사회과학 연구에 모든 것이 적합하다고 볼 수 없으며, 사회과학이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존재함.
많은 사회과학 분야들은 좋은 과학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이는 극복 가능함.
4
일부 사회과학자들은 사회 현상이 독자적인 설명 방식과 확인 기술을 요구한다고 주장함.
킨케이드는 그러한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함.
좋은 사회과학은 결국 자연과학이 요구하는 표준적인 기준과 미덕을 내포하며, 사회과학이 자연과학과 완전히 분리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고 볼 근거는 없음.
4-5
사회과학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면, 이는 학문적-실행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며, 사회정책의 타당성 근거조차 상실하게 됨.
1.2 An outline of the argument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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