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이진숙 교수가 지도학생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지도학생의 석사 논문에 있던 오타까지 그대로 이진숙 교수의 논문에 등장한다는 점이다. 석사학위논문에 있는 오타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산출물에 남기는 워터마크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인가? 지도교수가 수상쩍다 싶은 대학원생들은 참고할 만한 방법인 것 같다.
* 링크: [동아일보] 이진숙 논문 ‘역효과를 초례하고’ 오타도 같아...최소 11건 표절 의혹
( 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711/131980436/2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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