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카르페디엠 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올해 카카오톡으로 설 인사를 할 때 보낸 사진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양이 가족의 사진이다. 찍을 때는 화목한 고양이 가족을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화천이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다.
(2023.01.21.)
리들리 스콧의 영화 <나폴레옹>은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없다는 것을 다 떠나서 약간 놀라운 게 있는데, 바로 나폴레옹이 영어를 쓴다는 점이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처럼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아닌데, 나폴레옹이 주인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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