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카르페디엠 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에게 또 꾸중을 들었다. 가슴이 답답해진 사도세자는 옷고름을 풀어헤치며 이렇게 말했다.
“어의가 없네.”
주치의의 진찰이 필요한 사도세자였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 <나폴레옹>은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없다는 것을 다 떠나서 약간 놀라운 게 있는데, 바로 나폴레옹이 영어를 쓴다는 점이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처럼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아닌데, 나폴레옹이 주인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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