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설수설하는 글을 쓰는 이유
• (1) 쓸데없는 욕심을 내서: 글이 길어지고, 수식이 많아져 글이 느끼해지고, 현학적인 말을 쓰다 보니 공허해진다.
• (2) 할 이야기가 분명하지 않아서
-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 (1) 한 가지 주제만 다루자.
• (2) 감동을 주려고 하지 말고, 담백하게 쓰자.
• (3) 모방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창의적인 것을 써야 한다는 조바심을 버리자.
• (4)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자. 반드시 논리적인 필요도 없다.
- 세 가지가 분명해야 한다.
• (1) 주제: 하고 싶은 말이 분명해야 한다.
• (2) 뼈대: 글의 구조가 분명해야 한다.
• (3) 문장: 문장이 군더더기 없이 명확해야 한다.
* 출처: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메디치, 2016), 67-69쪽.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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