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2023/02/11

[과학철학] Psillos (2021), “From the Evidence of History to the History of Evidence: Descartes, Newton, and Beyond” 요약 정리 (미완성)



[ Stathis Psillos (2021), “From the Evidence of History to the History of Evidence: Descartes, Newton, and Beyond”, in T. D. Lyons and P. Vickers (2021), Contemporary Scientific Realism: The Challenge from the History of Science (Oxford University Press), pp. 70-98. ]

5.1 Introduction

5.2 Descartes on Mechanical Hypotheses

5.2.1 The Bridge Principle

5.2.2 The System of the World

5.2.3 Was Descartes an Instrumentalist?

5.2.4 The Fate of Vortices

5.3 Newton’s Deduction from the Phenomena

5.3.1 What was the Problem with Vortices?

5.3.1.1 Huygens vs. Leibniz

5.3.2 How to Do Natural Philosophy

5.3.3 Newton’s Account of Explanation

5.3.4 Quam Proxime

5.4 Einstein’s Retentionism

5.5 Divide et Impera by Other Means

5.6 Conclusions

5.1 Introduction

5.2 Descartes on Mechanical Hypotheses

5.2.1 The Bridge Principle

5.2.2 The System of the World

5.2.3 Was Descartes an Instrumentalist?

5.2.4 The Fate of Vortices

5.3 Newton’s Deduction from the Phenomena

5.3.1 What was the Problem with Vortices?

5.3.1.1 Huygens vs. Leibniz

5.3.2 How to Do Natural Philosophy

5.3.3 Newton’s Account of Explanation

5.3.4 Quam Proxime

5.4 Einstein’s Retentionism

5.5 Divide et Impera by Other Means

5.6 Conclusions

(2023.10.05.)


2023/02/10

[한국 가요]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Bulnabang Star Sausage Club)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 석봉아

( www.youtube.com/watch?v=qz0P0I5yt9s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 알앤비

( www.youtube.com/watch?v=6fMps-PWB8Y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 수지 수지

( www.youtube.com/watch?v=ZFzlZvsmwUA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놀부에게 대박을 보은하겠습니다 [올댓뮤직]

( www.youtube.com/watch?v=RpxvYP1Cn7w )

(2023.02.20.)

19톤 트럭 짐 싣는 칸 뒤쪽 문을 열다가

오늘 오후에 19톤 트럭 짐 싣는 칸 뒤쪽 문을 열 일이 있어서 여는데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두 번째 잠금장치(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를 열려다가 쇠막대기 같은 손잡이가 내 얼굴 쪽으로 튕기더니 그대로 오른쪽 광대뼈를 때렸다. 워낙 손잡이와 내 광대뼈의 거리가 짧았고 손잡이가 날아오는 속도도 빨랐고 내가 운동 신경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그대로 광대뼈에 맞은 것이다.

광대뼈를 정확히 맞고 너무 아파서 정신을 못 차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상황이 너무 아찔한 것이었다. 만일 그 손잡이가 눈을 때렸다면 실명했을 수 있고(게다가 안경까지 끼고 있었다), 뺨을 때렸다면 이가 빠졌을 수 있다. 다행히도 튕겨진 손잡이가 정확하게 광대뼈를 때려서 눈과 이가 멀쩡했다. 때려맞은 지 몇 시간 지난 지금도 광대뼈가 좀 아프기는 하지만 안와골절 같은 것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다른 뼈도 안 부러졌고 멍도 안 들었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다. 내 평소 키가 174센티가 약간 안 되고 기분이 좋으면 174센티가 약간 넘는데, 만일 내 키가 178센티쯤 되었다면 이가 빠졌을 것이고, 내 키가 170센티쯤 되었다면 눈이 빠졌을 것이다. 아예 키가 확 커서 185센티쯤 되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본다면, 사람들이 각자 자기 상황이 안 좋네, 환경이 안 좋네, 운이 없네 하며 푸념하고 한탄하기도 하고, 어쩌면 그게 정말로 사실과 부합하는 것일 모르겠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나름대로 각자의 행운이 숨어있을 수도 있겠다. 아직도 광대뼈가 약간 아프기는 하지만, 오늘 나는 운이 참 좋았다.

(2022.12.10.)

김어준의 음모론과 민주 진영의 면역력

김어준이 음모론자치고 생명이 긴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우선, 누구나 인정하는 비교적 확실한 사실을 밑에 깔아놓고, 뭔가 의심스럽지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제보받았다고 하고, 이야기의 빈틈을 나름대로의 추측으로 살을 채워놓고, 이것을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