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nan McMullin (1984), “A case for scientific realism”, in J. Leplin (ed.)(1984), Scientific Realism (University of California), pp. 8-40. ]
1. Sources of Antireaism: Science
1.1. Classical Mechanics
1.2. Quantum Mechanics
1.3. Elementary-Particle Physics
1.4. A Strategy for Scientists?
2. Sources of Antireaism: History of Science
3. Sources of Antireaism: Philosophy
3.1. Empiricism
3.2. Reference
3.3. Truth as Correspondence
4. Varieties of Antireaism
5. The Convergences of Structural Explanation
6. Fertility and Metaphor
7. Ephilogue
1. Sources of Antireaism: Science
1.1. Classical Mechanics
1.2. Quantum Mechanics
1.3. Elementary-Particle Physics
1.4. A Strategy for Scientists?
2. Sources of Antireaism: History of Science
3. Sources of Antireaism: Philosophy
3.1. Empiricism
3.2. Reference
3.3. Truth as Correspondence
4. Varieties of Antireaism
5. The Convergences of Structural Explanation
6. Fertility and Metaphor
[p. 30]
- 쿤은 과학자가 과학 이론을 평가할 때 추구하는 다섯 가지 가치의 목록을 제시함.
• 예측적 정확성, 일관성, 넓은 적용범위, 단순성, 다산성
- 실재론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것은 다산성(fertility)
• 다산성은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내는 능력
• 좋은 이론은 새로운 현상(설명되지 않은 현상)을 예측할 것으로 기대됨.
• 다산성을 보여주는 것은 이론이 임의방편적인 개연성을 줄임.
[pp. 30-31]
- 임시방편적(ad hoc)이라는 개념의 중요성에 관한 많은 논쟁들
- 실재론자는 임시방편적 가설이 실제 구조에 대한 직관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추가 확장에 관한 기반을 가지지 않는다고 봄.
• 그러한 가설이 원 자료를 설명한다는 사실은 우연적이고, 더 심층적인 것의 부합이 아니라 고안자의 독창성을 증명함.
• 이론이 처음 제안될 때, 그 이론이 이론 평가의 다른 기준에 기반한 임시방편인지 여부를 말하는 것은 어려움.
• 이 때문에 실재론자 관점에서 다산성이 매우 중요한 기준임.
- 반-실재론자는 이론에 의해 예측된 새로운 사실들은 단순히 적용 범위를 늘리고 이론을 더 수용하능하게 만든다고 주장할 것임.
• 예측이 만들어진 시간 순서는 중요하지 않음.
• 예측이 성공적이라면, 그 예측은 원래 설명된 자료와 관련되든 말든 증거로 간주됨.
[p. 31]
- 맥멀린은 다산성의 두 번째 측면에 주목하고자 함.
- 다산성의 첫 번째 측면인 새로움(novelty)은 이론으로부터 논리적으로 추론될 수 있었던 것과 관련됨.
- 그러나 좋은 모형은 그것보다 더 많은 자원을 가짐.
• 변칙현상에 직면하거나 이론이 어떤 영역에서 예측하지 못한다면, 모형 그 자체는 가능한 수정이나 확장을 제안할 것임.
• 그러한 수정이나 확장은 함축된 것이 아니라 제안된 것임.
- 그러므로, 과학자의 창의적인 움직임이 요구됨.
- 이 경우, 모형은 은유가 언어에서 하는 것과 같은 것을 기능함.
• 시인은 단순히 장식이 아니라 복잡한 사고를 표현하는 수단으로서 은유를 사용함.
• 좋은 은유는 일종의 정교함을 가짐.
• 그러한 은유는 문자 그대로의 언어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마음을 이끎.
• 은유를 발전시키는 시인은 함축이 아니라 제안에 의해 이끌림.
• ...
[p. 32]
- 좋은 모형도 이런 은유적 힘(metaphoric power)을 가짐.
- 지질학에서의 사례
• 1915년 알프레드 베게너는 대륙이동설을 제안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 베게너의 가설은 많은 것을 설명했으나 변칙현상이 너무 많았음.
• 예) 해양저(ocean floor)의 물질이 대륙의 물질보다 훨씬 단단한데, 대륙이 어떻게 대양저를 가로지를 수 있는가?
• 1960년대 헤스 등은 해저 확장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원래 모형을 수정함.
• 대륙 이동설에서 판 구조 모형으로 발전함.
7. Ephilogue
(2022.05.0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