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nald Findlay and Kevin H. O’Rourke (2007), Power and Plenty: Trade, War, and the World Economy in the Second Millennium (Princeton University Press), pp. 227-310. ]
1. Origins of the British Empire: Trade, Plunder, and Settlement
2. Mercantilism, Commercial Rivalry, and the Anglo-Dutch Wars
3. Britain, France, and the Dutch Republic
4. Britain and France: Commercial Expansion and the Second Hundred
Years’ War
5. India: The Disintegration of the Mughal Empire and the Transition to
Colonial Rule
6. Southeast Asia and the End of the Age of Commerce
7. The Manchu Empire
8. China’s Overseas Trade
9. Chinese and Russian Overland Trade
10. Conclusion
17세기 중엽-19세기 초 유럽 열강들이 신대륙을 둘러싸고 각축
노예무역
총1100만 포르투갈, 영국 등
대서양 시스템, 식민지를 원자재 공급지, 모국 제조업품 시장으로 간주, 배타적 경쟁
Power and Plenty 독점이윤 추구, zero-sum game 생각. 귀금속 중시
1. Origins of the British Empire: Trade, Plunder, and Settlement
internal colonialism 1707 UK
1550-1640년 약탈부터(해적), 카리브해 노예 플란테이션, VA, NE 이주 정착은 느림.
1655년 스페인에서 자메이카를 뺏음.
약탈과 밀수의 근거지.
사탕수수 플렌테이션(수익률 10% 이상)보다 약탈이나 밀수가 고수익.
서인도제도와 북미 본토, 특히 NE 상호보완적 경제. VA, MD 담배 SC 쌀, 인디고
13 colonies 국제수지
1768-72년 상품수출 280만 파운드, 무역외 수지 82만,
상품 수입 390만, 노예 20만, 인덴쳐 8만, 경상수지 적자 4만 정도라서 무시할만함
2. Mercantilism, Commercial Rivalry, and the Anglo-Dutch Wars
네덜란드
1647-52년 세계무역장악 정점.
1648년 스페인과 전쟁 종식 → 카리브 무역 적극 참여
-> 동남아에 독점력 행사
-> 스페인 양모교역 참여. 모직물 생산, 발트해 무역
1652-54년 영국-네덜란드 전쟁
시기와 질투에 기인. 도버 앞바다에서 우연히 발발
1665-67년 계산되고 준비된 것. 프랑스-네덜란드 연합
1672-74년 프랑스-영국 연합
전부 결과는 비기는 정도, 타협
영국 Merchant Adventurers 등 특정 그룹에 특혜주기보다는 개방
경쟁을 통해 Navigation Act도 특정 해운업자에게 특혜를 주지 않고 네덜란드 해운을 막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즉 영국의 상인 계급 전체의 집단 이득을 추구하도록 의회가 정책을 수행 - ‘근대적’
중상주의.
네덜란드의 particularist 접근보다 우월
북해부터 대서양까지 우위 역전.
1640년 영국 수출의 80% 모직물
1700년 담배, 사탕 재수출이 반이상, Navigation Acts 효과
그동안 영국해군 열 배나 강해짐.
Royal African Company 설립, 금, 노예수송, 네덜란드와 충돌,
동인도회사(EIC) VOC와 충돌, 미국 New Amsterdam 공략
→ 2차 영국-네덜란드 전쟁
3. Britain, France, and the Dutch Republic
프랑스의 네덜란드 대응 방식
콜베르는 수입관세 올리고 제3시장에 수출 참여.
스페인, 미주, 중동에 린네르나 비단 수출, 산업투자, 제당,
동인도회사, 서인도회사 설립
프랑스-네덜란드 관세전쟁
실제 전쟁
영국-네덜란드 전쟁 참여,
프랑스-네덜란드 전쟁 더 오래감 1672-1678년
명예혁명 1688년 후 영국+네덜란드 vs. 프랑스
4. Britain and France: Commercial Expansion and the Second Hundred
Years’ War
18세기 (1689-1715) 64년간
영국-프랑스 전쟁 중, 전세계에서.
프랑스 북미진출, 뉴펀드랜드 대구 잡이. 카리브 연안과 상호교역
퀘벡 몬트리올 정주, 모피무역.
미시시피로 내려가 뉴올리언즈 정착
1722년 루이지아나
이주민은 많지 않았음.
전쟁 비용
프랑스보다 영국이 18세기에 1인당 두 배나 많은 세금
나폴레옹 전쟁 때는 세 배 많음.
간접세, 관세가 많음. 세원 안정적. 따라서 싸게 차입도 가능.
영국이 전비조달 수월히 한 듯.
해외 상업보호를 생각하면 큰 비용도 아님. 네덜란드는 더욱 무거운 조세
그래도 오랜 전쟁 때문에 모든 교전국 재정위기.
식민지에 중과세하려다(특히 상비군), 또 서부팽창 제한하려다 충돌.
미국독립선언 - 전쟁. 재정위기 가중. 영국, 프랑스 혁명으로 이어짐.
- 영국과 프랑스의 교역에 미친 영향
담배, 사탕 싸지고 교역량 확대.
아시아의 차(차+설탕) 노동자 근로의욕 고취
모직물 수출확대 → 유럽 대륙, 신대륙.
기타 제조업품 → 신대륙, 유럽대륙
시장확대속도 빠름.
영국 수출 확대는 7년 전쟁 승리와 대영제국 시장팽창 효과가 컸음을 보여줌.
18세기 프랑스 무역(수출, 수입, 재수출) 더 빨리 성장.
1인당 절대액은 영국의 1/3도 안 됨
영국 - 포르투갈/브라질, 프랑스 - 스페인/중남미 교역 많음.
전쟁 정치
영국-프랑스 무역 패턴 비교
미국이 독립한 후에도 영국이 프랑스보다 미국과 더 많이 교역
5. India: The Disintegration of the Mughal Empire and the Transition to
Colonial Rule
17세기 말 최대 팽창. 무굴제국 재정위기, 군사기술 변화로 비용 증가. 쇠퇴시작
EIC 1750-60년대 Bengal 장악. (1607 Surat 시작)
17세기 중심 Bombay, Madras, Calcutta 프랑스 1674년 Pondicherry
18세기 중엽 영불경쟁 영국의 분명한 승리로, 경쟁→ 독점
인도교역조건 악화. 귀금속 유출
1757년 Plassey의 전투
1764년 Buxar
1803년 공식적으로 무굴 황제 영국보호 수용
- 무굴제국의 경제시스템
토지세가 근간, 국민소득의 15% 정도(영국 수준)
곡물보다 환금 작물
면화, 사탕수수 재배지에 낮은 세율 적용, 상업화 촉진,
해외 무역은 관세수입과 경상수지 흑자에 따른 은화 수입을 가져옴.
제국 내의 분업 및 지역별 교역도 활발.
곡물잉여 Bengal → 곡물부족 Gujarat.
Bengal 면직 공업
Gujarat 원면,
Bengal 생사
Gujarat 견직
상호보완 등.
토지세를 현금징수 – 도농 간 교역촉진,
교통 인프라 건설.
국제무역 - 홍해, 페르샤만, 버마, 샴, 인도네시아 도서지역.
EIC 점차 주도력 가져감.
17-18세기 면직 공업 세계적.
산업혁명 이후에야 영국이 기술적 우위.
조선, 무기제조 등도 마찬가지
그러나 기본적 기술혁신은 뒤진 듯
인쇄, 기계시계, 광학기구, 철강, 기계 등.
낮은 임금 때문인가?
제국 해체 이후에도 세금을 덜 내서 그런지 지역경제성장 계속
영국식민통치 때문에 경제가 좋아진 것은 아님. 오히려 적대적?
EIC 교역 1660-1760년 간 연율 2.2%로 성장. 엄청난
후추, 면직물. 영국 보호주의 자극.
그래도 EIC 영국수입품의 절반?
나머지는 차, 커피, 생사, 인디고, Bengal 조세수입도 상당
중국 차 수입에 아편 이용.
EIC 말고 개인사업자 있었음.
‘Diamond’ Pitt, Elihu Yale
1757년 이후 Indian Transfer가 영국 국제수지에 큰 기여.
Cuenca Esteban 통계 볼 것.
6. Southeast Asia and the End of the Age of Commerce
VOC 정향, 육두구 독점
군사, 정치적 우위가 반드시 경제적 이윤으로 귀결되지는 않음
비용에 비해 농민과 상인의 생산, 교역 유인이 따라주지 않고 17세기 후반 이후 수요가 포화 상태에 이르기 시작.
향신료보다 면직물이 더 이로워졌다.
- 버마, 시암 등 육지 왕국들은 배후 농지세와 해안 무역독점으로 중국, 일본, 인도 그런대로 좋음.
- Batvia 1740년 폭동 수천 중국인 학살.
18세기 후반 VOC와 자바 쇠퇴. 부패, 비효율, 금융위기
- 영국이 어부지리 얻음. EIC가 ‘country trade’에 적극적, Penang 중심
Bengal 면직물, 아편, Malay 주석, 중국 차
- 도서지역 교역은 침체. 후추 유럽수출 쇠퇴
정향 수출량, 가격 폭락
동남아의 인도 면직물 수입도 17세기 후반에 반감
17세기 말부터 중국 상인들 동남아에서 적극적 활동.
명과 청의 복건주의자들, 필리핀 제외.
1755년 중국인 추방.
7. The Manchu Empire
1644년 명 멸망 이후 중앙아시아는 몽골, 투르크 대신 만주족이 다스림
신장, 티벳
서쪽에서는 무스코 비의 시베리아 팽창 태평양까지.
만주족은 유목민이 아니고 목축, 수렵, 농경
청나라. 한족과 통혼하지 않고 기존 제도에 의해 지배.
고급관직은 만주인, 한인 두 명이 담당.
몽골 원나라보다 더욱 더 중국에 동화됨.
8. China’s Overseas Trade
대만의 정성공 명 복원세력, 중일 무역, 은 – 비단.
청나라 해안 봉쇄
정씨 가문 제거 후(1683) 유럽 상인들(네덜란드 등) 취항.
중국 상선 동남아 및 일본, 마닐라 교역. Macao 훨씬 능가.
1717-27년 무역정지.
1757년 이후 광동중심교역 공식화.
1685년부터 중요해진 상인조합 ‘공행’ 해외무역 담당.
비단, 도자기, 직물보다 차의 중요성 증가.
영국-중국-인도 삼각무역.
은과 아편 면직물, 원면(아편 중요성 부인되고 있다.)
EIC 차의 선대제 생산으로 공급 확보
대신 중국(광동)은 동남아 쌀수입.
시암-중국은 쌀-제조업품 패턴
9. Chinese and Russian Overland Trade
몽골 제국 쇠망 이후에도 중앙아시아 대상 무역 유지, 그러나 16세기 쇠퇴 및 단절.
Cape Route 개발은 큰 요인 아니고 중앙아시아의 정치적 혼란과 불안 때문일 것.
청나라 건국 후에도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중앙아시아 평정 위한 원정 많았음.
러시아의 시베리아 팽창이 교역기회 제공.
모피, 양모포, - 차, 비단, 면포, 대황
1640년대 아무르강 조우.
1689년 넬친스크 조약,
매년 공식 캐라반 북경왕복
1727년 Kiakhta 조약, 국경키 아크타와 매매정에 상설시장 설치. 교역급증, 공무역 또는 사무역에 관세부과 차무역 1800년 광동 2300만 파운드 키아크타 250만 파운드
러시아 시장 고급차, 시베리아 시장 저급차, 광동 중급차
영국 및 유럽시장, 평균가격 비슷
모포수입 18세기 말 키아크타가 광동의 두 배 정도, 모피공급고갈로 모피무역은 축소됨.
- 러시아 18세기 말 피터대제, 나중에 캐터린대제 중상주의 정책
무역 특히 수출드라이브, 항구 건설. St. Petersburg.
오스만과 타협, 흑해 진출
1742-1793년 수출 10배 증가.
수출구성 중간재 많다. 공업화 정도 가늠케
무역상대는 1700년대에는 네덜란드가, 1730-40년대는 영국이 가장 중요.
선박이 없어 해운은 외국인에 맡김
러시아의 수입은 소득분배 불평등을 반영
사치스런 직물, 향신료, 사탕 등 40%
산업원료 원자재 40%
무역항 St.Petersburg 가장 중요.
Riga, Archangel. Astrakhan-카스피해 1556년
이란 무역, 생사, 견직물 수입.
아르메니아 상인들, 원면, 면포, 카펫도 수입, 모피, 모포 수출
대-이란 무역수지 적자.
발트해에서 얻은 은 유출..
10. Conclusion
18세기 중엽과 서기 1000년경의 차이: 신대륙이 국제 경제에 편입.
호주에는 1788년부터 영국에서 정착하기 시작.
서유럽은 주변부에서 중심으로 발돋움
16-18세기 유럽무역 연율 1% 성장.
서유럽과 중국 GDP 연율 0.4% 성장. 인도 0.2%
생산지 가격과 소비지 가격 격차 줄어들지 않았음.
무역장벽(독점 등) 축소나 운송비 하락(기술진보) 등이 없었던 듯.
상품구성도 가볍고 비싼 것에 국한.
DNA, 은, 향신료, 고급직물, 사탕, 담배, 차
교역 도시화
제국주의 → 경제발전 (권력→부)
중상주의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