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9

[경제사] Findlay and O’Rourke (2007), Ch 3 “World Trade 1000-1500: The Economic Consequences of Genghis Khan” 요약 정리 (미완성)

     

[ Ronald Findlay and Kevin H. O’Rourke (2007), Power and Plenty: Trade, War, and the World Economy in the Second Millennium (Princeton University Press), pp. 87-142. ]

  

  

  1. Trade and War in the Mediterranean and the Black Sea, 1000-1350

  2. The Indian Ocean and the South China Sea, 1000-1350

  3. The Pax Mongolica and Overland Trade, 1000-1350

  4. Eurasia on the Eve of the Black Death

  5. The Black Death

  6. Trade between Western and Eastern Europe, 1350-1500

  7. Overland Trade, 1350-1500: The Aftermath of the Pax Mongolica

  8. The Emergence of Russia

  9. The Middle East, the Mediterranean, and International Trade, 1350-1500

  10. Southeast Asia and China, 1350-1500

  11. Quantifying the Late Medieval Spice Trade



Black Death 전후로 두 시기 구분 1000~1350, 1350~1500

  


  1. Trade and War in the Mediterranean and the Black Sea, 1000-1350

 

중심/주변 관계, 이슬람, 비잔틴 - 서유럽, 동유럽의 슬라브 부분

주변부는 1차산품과 노예수출, 탈공업화. 중심부는 더 고도의 상품에 특화, 수출

 

- 11세기 이슬람세계 내분, 소국으로 분할. 이베리아 반도 기독교도들이 잠식 시작 

1350년 쯤이면 그라나다 왕국만 남음.

 

알 안달루스의 수출품: 모피, 동구 노예 

바이킹은 동구 투르로 더 이상 오지 않음. 

 

수출품은 목재, 선박, 구리, 수은, 주석, 생사 및 견직. 아마, 면직, 모직도, 가죽, 종이, 세라믹

수입품은 서아프리카의 금

reconquista가 진행되면서 생사 수출 감소, 양모 수출 증가

이탈리아, 동아시아와의 경쟁 때문. 메리노종 양 도입도 중요. 철 수출도.

노예 수출 구성변화.

슬라브 노예를 이슬람 세계에 팔던 것이 무슬림 포로를 기독교 세계로

 

- 파티미드 왕조 쇠퇴, 아유비드 왕조형성. 재정피폐. 군비를 농업이 못 당함. 

결국 1250년 맘루크s 군사혁명 실권 장악. 

주로 동구 출신 노예 군인임. ‘단세대 군사귀족’

 

효율적 중앙집권

1517년 오스만제국에 점령 당할 때까지 유지. 그 이후에도.

 

1258년 바그다드가 몽골에 함락된 후 카이로가 이슬람 세계 중심됨. 십자군 축출.

체제 유지 위해 지속적 노예공급 필요. 다다 넬즈 해협을 통해

 

- 지중해 교역은 이탈리아 도시들이 지배하게 됨.

자치적 도시국가, 십자군 원정, 노예무역에 힘입음. 위치가 좋음.

알프스 넘어 교역. 

밀라노, 파비아 등 제조업 및 금융 중심지

 

지중해 교역 담당은 해안도시들, 아말피, 바리, 피사, 제노바, 베네치아

 특히 베네치아 비잔티움에 충성. 특혜 받음. 동방무역.

 

4차 십자군 1204년 콘스탄티노플 공격

라틴 제국 만들 때 8분의 3 차지. 흑해와 동방교역로 장악. 맘루크의 관계유지.

 

제노바는 콘스탄티노플의 역공시 1261년 각종 이권 획득, 흑해 장악, 

영국, 플랑더스 항로,

맘루크에 노예 무역, 십자군 교전국간 교역, 사상 및 기술 전파. 

아라비아 숫자, 인도십진법,

환어음, commenda. 사탕. 전부 무슬림을 통해 전파. 사탕은 노예 동반

 

 

  2. The Indian Ocean and the South China Sea, 1000-1350


홍해, 페르시아만을 통해 지중해로 연결, 

무슬림이 거의 독점, 아덴항 등, 이집트–예멘관계

 

인도양, 남중국해는 다양한 상인들이 활동, 이탈리아 상인들은 알렉산드리아 등지에 대기

 

인도의 주요 항구. 말라바르의 후추, 인도면 직물, 철강제품 등 선적, 중동의 경마 출하.

 

가격 차이가 엄청난 것이 특징 (아직까지), 지역별 특화가 고도로 된 것이 놀라움

 

마르코 폴로, 이븐 바투타 

중국의 풍요로움에 경이, 원보다 송이 더했을 것.

 

 

  3. The Pax Mongolica and Overland Trade, 1000-1350


송나라 때 북쪽 서쪽 국경 유목국가 

Khitans, Tanguts 만주, 몽골 지역. 불교, 친중.

 

말, 양, 모피, 노예, 모포, 철제무기, 소금 등 수출

송나라는 이들 평정 못하고 평화를 비단과 차, 은 등으로 ‘구입’

금나라, 남송기를 거쳐 몽골, 다마스커스부터 러시아, 원나라까지 모두 통일, 1206-1279년

 

말이 중요? 2천만 두, 주요 교전시 10만 군사 계속 갈아탈 수 있음.

몽골 제국 분할통치, 외부인 이용 간접 통치, 기왕 있던 행정・재정기구 대개 그냥 둠.

 

중국과 페르시아는 직접 통치.

세원확보 위해 교통 및 관개에 투자. 

지폐 구입 - 효과 안 좋음

 

일-한국 수도 타브리즈 상업중심지로 성장.

중앙아시아 교역로는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번성. 아부-루고드 책 보라.

이탈리아인들이 이집트로 가는 대신 흑해에서 중국으로, 중국 제품만이 아니라 동남아산 품도 중국서 구입. 인도양도 티그리스강을 통해 가기도.

 

상품만 아니라 사람들, 기술, 사상교류, 중국기술 서양 전파.

가격 수렴 자료 보임. ‘globalization’ 시작?

 

 

  4. Eurasia on the Eve of the Black Death

 

1000-1350년 지역별 상대적 지위 변화

 서유럽이 상대적으로 고립되고 뒤쳐진 (비잔티움과 이슬람 세계의) ‘배후지역’에서 생산적 농업기반, 인구증가, '상업혁명, 기술진보 직물 조선 해운 도시화 등등으로 비약

 

이슬람세계는 경제 쇠퇴, 이베리아 반도에서 몰려나기 시작. 이란, 이라크가 몽골 점령됨.

 

비잔티움은 라틴 십자군, 터키 등 침공과 베네치아 제노바 이권 부여 등으로 시들.

 

키에프, 러시아가 몽골의 지배받음. 송나라 망함. 몽골제국만 흥성

 

이슬람은 군사적 실패를 종교적으로 만회. 

일-한국 개종, 인도북부 지배. 십자군 축출

  

 

  5. The Black Death

 

몽골 제국의 시장 통합은 병원균 이동을 촉진시켜 흑사병 창궐시 비극적 결과 초래

 

선형 페스트 버마 → 중앙아시아→흑해 1347→시실리 → 지중해 전역 1351 까지

 유럽인구 8천만 중 2500만 사망. 이슬람도 비슷한 정도로, 16세기까지 간헐적으로 지속

 

* 1인당 생산은 증가. 실질임금 상승. 노동집약적 상품가격 상승

필수품보다 사치품시장 번성, 도시화 가속 상대적 생활수준 때문.


농산물 구성 변화 

토지 집약적 작물 선호

곡물→ 목축, 양모가격 하락, 모직 산업 호황. 

소득탄력성 높은 와인, 맥주 상대가격 상승, 생산 자극. 

마찬가지로 아시아 향신료 가격상승. 북방 모피도

 

- 전반적 생산하락은 물가 상승(은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은 생산 감소와 동방 교역품 수요증가로 이어짐.

이러한 것을 다음에 살펴보자.

 

유럽 은화 스톡 감소, 노예가격 상승으로 맘루크 통화스톡 고갈.

 

장기적으로는 맬서스적인 회복세로 돌아설 것. 그래서 다시 소득하락. 

그러나 경로 종속 있다. 회복기 예방적 규제, 기술진보,

 

그래서, 장기적으로 서유럽 경제에 이로웠다는 이야기.

15세기까지 인구가 증가하지만 생활 수준 유지. 

봉건 경제가 더 중앙집권화 됨에 따라 슘페터식 ‘창조적 파괴’를 가능하게 하여 장기적으로 16세기 붐으로 연결.

 

 

  6. Trade between Western and Eastern Europe, 1350-1500


한자동맹이 동유럽과 북서유럽 간 무역 주도, 모피, 밀랍, 호박(러, 핀), 직물(플랑드르), 소금(북독일, 비스케만) 구리, 철광(스웨덴), 어류(노르웨이), 곡물, 목재(프러시아, 폴란드) 

 

지역별 특화와 교역이 뚜렷함

한자동맹은 네델란드와 영국상인 배제 노력

 

와인: 보르도, 부르귄데, 알사스, 모젤

 

- 흑사병 이후 인구증가 과정에서 토지 집약적 상품 

곡물, 육류 가격과 지대 상승, 노동집약적 제조업품 가격과 실질임금 하락.

곡물 수출 동유럽 교역조건 호전, 경작지 확장. 지주 귀족 강제력 행사 유인 발생,

 

결국은 ‘2차 농노제’ 등장. 

도시, 유통, 금융은 쇠퇴, 외국인에게 맡김?

 

동유럽 정치 권력자가 지주 귀족의 손을 들어 줌.

 

서유럽은 교역과 인구 회복이 도시화 가속 

봉건제 붕괴 (앞에서 본 바와 같이).

 

교역과 요소 부존 차이가 이러한 차이로 나타난다고 함.

 

- 북서유럽에서 한자동맹으로 은 유입

이 은은 이탈리아로, 이슬람 세계로.

 

 

  7. Overland Trade, 1350-1500: The Aftermath of the Pax Mongolica

 

페르시아 일-한국 1335년 패망부터 원→명 1368년까지 육로무역 후퇴?

 

오스만 제국 팽창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그래도 중앙아시아 대상무역 유지 번성 15세기. 티무르제국 이를 보장

 

 

  8. The Emergence of Russia

  

이반 3세(1462-1505) 세력 확장 및 경제회복. 

Byzantine과 모스코바 통제

 

 

  9. The Middle East, the Mediterranean, and International Trade, 1350-1500

 

이집트 및 홍해무역. 이슬람 경제권 쇠퇴. 중심주변 관계 변화. 

유럽이 중심, 이슬람 세계가 주변

13세기 유럽 직물공업 성장. 아마포, 모직, 퍼스티안, 견직, 유리, 비누, 제지도.

 

이슬람세계는 면화, 사탕수수 재배.

 

- 흑사병으로 임금 상승 지대 하락. 

그러나 이집트는 서유럽과 다른 결과 초래. 

맘루크는 자기 세대에 수익 확보해야 하므로, 지대수준 유지하려고 농민 닦달. 

부족하면 도시 상공인 추가 착취. 

지대 수취 수준 유지하려고 나일강 등 관개시스템 보수정비 소홀히. 

그 결과 인구감소보다 농업생산이 더욱 감소.

 

흑사병으로 1인당 소득 오히려 감소

맬서스적 반응은 인구회복 아닌 더욱 감소.

1인당 소득감소, 지대수준 불변, 도시 임금 상승이면 농민생활수준급락 의미.

이농을 일으킴. 가능?

 

서유럽과 같이 농민의 이동성 낮으면 산업부문도 쇠퇴.

농업, 산업, 교역 전부쇠퇴(결국 오스만에 귀속)

 

- 지중해 무역 베네치아, 제노바가 지배 계속. 교역량 증가 

후추, 생강, 정향, 육두구, 원면 등 수입

 

모직물, 구리, 올리브유 수출

교역 중심이 지중해에서 점차 북서유럽과 대서양으로 이동

 

 

  10. Southeast Asia and China, 1350-1500

 

후추 향신료 중국수요 증가, 서유럽도

15-16세기 동남아는 ‘상업의 시대’

 

흑사병, 몽골제국 붕괴로 14세기 중엽 향신료무역 불황, 그러나 곧 회복.


정화의 원정(1405-1430)

중심 항구 말라카의 중요성.

(1511년 포르투갈 점령 때까지) 이슬람교 널리 전파

힌두교도, 인도서 해안의 캠배이와 밀접 연결. 

 

향신료, 인도면 직물, 중국 비단, 도자기 

원격지 무역은 동남아시아 내의 쌀, 목재 등 

지역 간 교역과 보완적, 효율적 국제특화

 

정화 원정 중단 

명나라 대규모 대외교역 중단 이유? 

북방 오랑캐의 준동, 유교 취향

관료와 환관의 세력 다툼, 조공무역 강조

 

 

  11. Quantifying the Late Medieval Spice Trade


1400 

유럽 후추수입 1,000톤/년 (베니스 60%) 

기타 향신료 470-550톤 (베니스 50% 이하)

 

1500 

후추 1,200톤 (베니스 60% 이하) 

기타 1,200-1,350톤 (베니스 60% 이상) 

교역 증가는 (소득 증가에 따른?) 수요 증대 때문. 

후추 상대 가격상승 증거 있음.

 

무슬림을 배제하고 중국으로 가려고 유럽인들이 신대륙으로 감.

징기스칸 정복의 유산이 신대륙.

 

  

(2020.02.21.)

     

2020/06/08

tvN <책 읽어드립니다>의 혁신



tvN <책 읽어드립니다>는 상당히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매주에 책 한 권을 소개하면서 관련 분야 전문가를 패널로 모셔놓고는 정작 강의는 해당 분야의 비-전문가인 설민석이 한다. 전문가는 한 구석에 앉아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흐뭇하게 미소 지으면서 설민석의 강의를 듣는다.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보려면, 내가 전 지도교수님이나 현 지도교수님을 패널로 모셔놓고 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를 강의한다고 상상해보면 된다. 『토머스 쿤의 과학철학: 쟁점과 전망』을 쓴 사람 앞에서 내가 왜 『구조』를 강의하는가? 보통은 반대다. 전문가가 강의하고 비-전문자가 듣는다. <책 읽어드립니다>의 첫 번째 혁신이 여기에 있다.

<책 읽어드립니다>의 두 번째 혁신은 패널 구성에 있다. 명문대 출신 가수, 아나운서, 배우, 소설가를 패널로 앉히고, 방송에서 안 떨고 말할 수 있는 교수 한 명을 전문가 패널 옆에 붙여둔다. 강연자인 설민석은 운만 띄우면 명문대 출신 연예인들과 소설가가 유식해 보이는 이야기를 하고, 방송 친화적인 교수가 더 유식한 이야기를 해서 전공자가 한 마디 보탤 수 있도록 바람을 잡는다.

이 두 가지가 혁신인 이유는, 이 두 가지를 추가했기 때문에 교양과 예능의 균형을 안정적으로 산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강연 프로그램의 성패는 강연자의 역량에 좌우된다. 강연자가 아무리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너무 재미없게 말하면 방송에 적합하지 않다. 강연자가 아무리 말을 재미있게 말하더라도 내용이 망했으면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 회에 사과 방송을 해야 한다. 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이를 적절하게 해낼 수 있는 강연자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프로그램의 수준과 재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힘들다.

예전에 사교육 업자들이 강연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 것도 전문성과 재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말을 전문적으로 잘 하는 것이지 전문적인 내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들의 강의에는 한계가 뚜렷했다. 중학생도 아는 빤한 내용으로 안전하게 강연하려면 관객들도 중학생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 tvN <어쩌다 어른> 같은 프로그램에서 관객석 맨 앞줄에 깔아놓은 연예인들이 마치 중학교도 안 다녀본 사람마냥 별 내용 없는 강의에 꼴뚜기처럼 팔짝팔짝 뛰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조금만 강의 수준을 높이려면 강연자가 모르는 분야의 내용을 다루게 되고 곧 밑바닥을 드러내고 만다. 해방 이후에 그린 엉뚱한 그림을 가져와서 조선시대 그림이라고 우기면서 “이것이 조선화다!!!” 하면서 온갖 호들갑을 떨면 그 다음 방송 때 사회자가 사과하게 된다. 사교육 업자를 데려오면 시청률이 높아지지만 위험성도 같이 높아지는 부작용도 생긴다.

어떻게 해야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면서 안전하게 방송할 수 있을까? 핵심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전문성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는 데 있다. 방송국에서 전문가를 모셔오는 이유는 전문가의 전문성을 있는 대로 죄다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방송에서 보이면 안 되는 것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발음, 발성, 연기력, 쇼맨십을 가진 사람이 강연하고, 전문가는 강연자가 선을 넘지 않도록 지켜보는 역할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전문가가 한 구석에서 꿔다놓은 보리자루처럼 앉아있어도 오히려 기존의 강연 프로그램보다 수준이 높아진 것이다.

사실, 이러한 혁신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최초의 혁신은 아마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일지도 모른다. PD가 방송을 진행하는 MBC <PD수첩>과 달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진행자가 자기가 사건 조사라도 한 듯이 대본을 읽는다. 문성근도, 정진영도, 그리고 지금의 김상중도 대본을 읽는 것뿐이다. 취재를 어떻게 했든 간에, 방송에서는 정해진 대본만 읽는다. 그러면 대본을 잘 읽는 사람이 대본을 읽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것이 왜 강연에는 적용될 수 없겠는가?

강연만큼은 강연자가 뭔가 오리지널리티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관습에 불과할 수도 있다. 전문 분야의 최신 내용이야 연구자가 아닌 이상 알기도 힘들고 배우기도 힘들지만, 교양 서적 수준의 내용을 전달하는 데는 호흡법과 발성법, 그리고 연기력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2020.04.08.)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예언한 알라딘 독자 구매평 성지순례

졸업하게 해주세요. 교수되게 해주세요. 결혼하게 해주세요. ​ ​ ​ ​ ​ * 링크: [알라딘] 흰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소설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3220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