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1

[경제학의 철학] Moneta (2005), “Causality in macroeconometrics: some considerations about reductionism and realism” 요약 정리 (미완성)



[ Alessio Moneta (2005), “Causality in macroeconometrics: some considerations about reductionism and realism”, Journal of Economic Methodology, 12(3): 433-453. ]

1. Introduction

2. Causes and Regularities

3. Stable Relations

3.1. The problem of identification

3.2. Cowles commission approach

3.3. Lucas critique

3.4. VAR approach

4. Macro-Causes and Micro-Causes

5. An Integrative Approach

1. Introduction

433-434

- 환원주의자 접근

흄,

인과성에 관한 확률 이론 Suppes 1970, Granger 1969

- 실재론자 접근

코울스 위원회 (Haavelmo 1944, Simon 1953, Hurwicz 1962)

434

계량경제학과 관련된 환원주의의 두 가지 형태

이는 세 가지 주장을 옹호

주장(1): 환원주의와 실재론 사이의 가능한 입장들의 연속성이 있음.

주장(2): 원인과 규칙성 사이의 관계와 관한 환원주의와 실재론 사이의 계량경제학적 실행들의 연속성을 발견할 수 있음.

주장(3): 산드라 미첼이 생물학에 제안한 ‘integrative pluralism’과 유사한 접근을 옹호

434

논문의 구조

2. Causes and Regularities

434-435

거시계량경제학의 인과성의 문제와 관련된 환원주의의 첫 번째 쟁점은 원인과 규칙성 사이의 관계

인과적 관계와 규칙적 연접 중 어느 것이 원초적인가?

인과적 관계가 규칙성일 뿐인가?

이는 인과성의 존재론에 관한 질문

435

실재론자와 창발론자 접근은 환원주의의 수렴

인과적 관계에 관한 실재론은 존재론적 주장

435

436

Hoover 1998

두 가지 접근은 경험적 경제학에 근거함

확률주의 접근과 구조주의 접근

확률주의 접근 - 흄, 라이헨바하, 굿, 엘스, 클리브 그렌저

436

구조주의 접근 -

이 접근에 따르면, 확률 관계는 인과성의 존재론이 아니라 인식론에 들어감.

코울스 위원회의 경제 모델링 방법은 이 접근에 기반함.

436-437

확률 접근과 구조 접근은 방향은 반대이지만(환원주의 대 실재론) 입장에 연속성

거시계량경제학의 실행자들이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는 어떤 관계가 실재인가가 아니라 어떤 관계가 안정적인가임.

3. Stable Relations

3.1. The problem of identification

437

계량경제학의 식별 문제

루카스와 사전트

After Keynesian Macroeconomics

3.2. Cowles commission approach

438-439

코울스 위원회의 목표는 1930년대 발전한 거시경제 이론의 형식적이고 양적인 조치

확률과 통계학에 대한 케인즈의 접근을 인정하지 않고도

하벨모가 제안한 것

(i)

(ii)

(iii)

자율적 관계를 경험적 규칙성으로부터 구분하는 것은, 한편으로 설명력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조건하에서의 불변(unvariance)임

440

구조적 관계로서 개입 하에서 불변이라는 사이먼의 인과성 정의는 하벨모의 개념과 비슷함

440

코울스 위원회의 방법론은 비-환원주의이고 실재론임

440

..

경제의 '실재 구조'를 표상하는 것의 목표는 하벨로의 접근에서 확실히 나타나고, 도구주의자의 label에서는 거의 안 나타남

441

3.3. Lucas critique

441

루카스의 1976년 논문은 식별 문제에 관한 코울스 위원회의 접근이 제공한 해결책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될 수 있음

441

Hansen and Sargent (1980) 은 루카스 비판에 면역이 있는 식별 문제 해결방법을 제안함

442

루카스의 접근에서, 경제적 관계의 안정성은 미시행동에 한정됨.

통제가능성은 다른 것이며 아마도 인과성보다 강하다는 주장도 가능함.(Granger 1980)

합리적 기대 가설은, 미시 수준에서는 코울스 위원회의 개념과 일관되는 인과적 구조의 개념을 요구하고, 총 거시경제적 변수들을 고려할 때는 그랜저-인과성의 개념과 관련됨.

...

철학적 용어로, 루카스의 접근은 거시경제적 인과적 관계들이 미시 행동으로 환원된다는 점에서 환원주의임.

그러나 루카스는 객관적인 미시 경제적 구조와 경험적 규칙성을 우리가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함.

따라서, 미시 수준에서 루카스는 실재론적 입장을 주장함.

3.4. VAR approach

4. Macro-Causes and Micro-Causes

5. An Integrative Approach

(2023.06.19.)


2023/11/30

[외국 가요] 와일드 체리 (Wild Cherry)



Wild Cherry - Play That Funky Music

( www.youtube.com/watch?v=JTvlujbJ5vg )

(2023.11.25.)


맨발 걷기의 위험성



어머니의 아는 사람의 남편이 맨발로 걷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맨발로 산을 오르다 살모사에게 물려 이틀 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정말 죽을 뻔했다고 한다. 혈액 순환 개선하려다가 다시는 혈액이 순환되지 않을 뻔했다.

작년 추석 때 집 근처에서 살모사를 본 적이 있다. 짜잔한 뱀들이야 많이 봤지만(그래도 볼 때마다 무서워서 몸이 굳는다) 살모사를 정면에서 본 것은 그 때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나는 뱀이 몸을 지면에 대고 있다가 진동을 느끼고 자기보다 큰 동물이 오면 피한다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 내가 본 대부분의 뱀들은 그랬는데, 이 놈의 살모사는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몸을 부풀렸다. 알이라도 품고 있었으면 모성 본능 같은 것 때문인가보다 하고 이해하겠는데 그 살모사는 아무 이유 없이 그랬다. 약간 멀리서 쿵쿵 뛰었는데도 살모사는 도망가지 않았다. 무서워서 내가 길을 돌아갔다.

산에서 맨발로 걷다가 뱀에 물린 그 아저씨는 자기의 발걸음 진동에 뱀이 피할 줄 알았다가 뱀에 물렸을지도 모르겠다. 자연이 좋다 좋다 하지만 그건 자연을 적당히 파괴하여 인간에게 유해한 것을 다 치워놓고 나서 좋다고 하는 것이다. 자연을 만만하게 보다가 자연에 묻히는 수가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2023.09.30.)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예언한 알라딘 독자 구매평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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