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0

[과학철학] Teller (2008), “The Finewright Theory” 요약 정리 (미완성)

     

[ Paul Teller (2008), Ch 5 “The Finewright Theory”, in S. Hartmann et al. (eds.)(2008), Nancy Cartwright’s Philosophy of Science (Routledge), pp. 91-116. ]
 
 
  1. Introduction
  2. Fine’s Natural Ontological Attitude (NOA)
  3. Lies and the Homely Line
  4. Reconciliation with NOA
  5. Fundamentalism
  6. Generalizing the Issues
  7. Ceteris Paribus Generalizations, Open Ended Capacities, 
     and the Dual Nature of Idealization and Inexact Representation
  8. Exact Capacities?
  9. Straight-out Truths?
  10. Requirement of an Exact Standard?
  11. A New Theory of Truth After All?
  12. Concluding Thoughts



  1. Introduction
  2. Fine’s Natural Ontological Attitude (NOA)
  3. Lies and the Homely Line
  4. Reconciliation with NOA



  5. Fundamentalism

p.96 #4


  6. Generalizing the Issues



  7. Ceteris Paribus Generalizations, Open Ended Capacities, 
     and the Dual Nature of Idealization and Inexact Representation


  8. Exact Capacities?

- Cartwright has argued that capacities are real; 
- that they are perfectly determinate characteristics of things; 
- and so that attribution of capacities are true or false and not subject to either the failing of imprecision/inexactness/vagueness or of the kind of idealization.


  9. Straight-out Truths?
  10. Requirement of an Exact Standard?
  11. A New Theory of Truth After All?
  12. Concluding Thoughts





Reply to Paul Teller

p.117 #5
- Cartwright treats central claims of science that are radically false or are so abstract and removed from the empirical world.
- Teller treats different claims, those that are not true but are nevertheless “approximately true”. 
- “Aristotelian” abstraction
- Following Aristotle’s thought, Carl Menger argues that economics could be an exact science but that be true of “full empirical reality”.
- Pierre Duhem argued that science itself is exact even though the facts we confront cannot dictate an exact scientific description.
- Otto Neurath urge a Positivist view that we can only compare scientific representations with other representations, not the world itself.



(2021.11.28.)
    

2019/08/29

학술대회 포스터를 보내러 여러 철학과를 검색하다가



학회를 앞두고 다른 학교 철학과 사무실에 연락할 일이 있어서 구글에 여러 학교 철학과를 검색했다. 학교별 철학과 학생들이 쓴 이상한 글이 잔뜩 떴다. 개인 블로그에 써놓은 글은 그렇다고 치자. 왜 동아리를 만들어서 학교 이름, 과 이름 써놓고 정신 나간 소리를 쓰는 것인가. ‘무슨무슨 서포터즈’라고 하면서 학과별 소개하는 사이트도 몇 개 있었는데 그런 사이트에서 철학과 홍보하는 학생들도 여지없이 다 이상한 글을 써놓았다. 분명히 학교마다 정상적인 학생들이 있고 똑똑한 학생도 있는데, 왜 철학과 홍보는 미친 놈들이 하는 것인가. 왜 미친 놈들은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사교적인가.

글에 드러나는 미친 패턴이 획기적이거나, 이 정도면 혁신이라고 할 만하다든지 하면 또 모르겠다. 그러한 패턴이 획기적이어서 이 정도면 현대 예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다 싶으면 그 사람에게 경의를 표할 마음도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은 거의 없고 죄다 진부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다.

일단, “삶과 유리되지 않는 학문”이라는 말은 꼭 들어간다. 반대로 물어보자. 어떤 학문이 삶과 유리된 학문인가? F=ma가 삶과 유리되었나, 필립스 곡선이 삶과 유리되었나? 그래놓고 철학책도 아니고 소설책에 나오는 문구를 써놓는다. “실천” 같은 소리도 꼭 들어간다. 뭘 실천하겠다는 것인가. 아, 후견주의(paternalism)에 관한 논문은 법학이나 행정학에서도 많이 나오니까 후견주의에 대한 윤리학적 탐구를 하겠다는 것인가? 그런 것도 아니다. 그렇게 소설책에 나오는 문구를 또 써놓는다. “철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고 철학함을 배워야 한다”는 말도 꼭 들어간다. 무슨 말인가 가만 들여다보면, 책이나 논문 같은 것은 읽기 싫고 요약문이나 보고서도 쓰기 싫고 자기와 상태 비슷한 애들하고 노냥 노닥거리겠다는 말이다. 그들은 왜 그렇게 칸트를 욕보이는가. 도대체 칸트는 무슨 죄를 지었는가.

얼마 전에 학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다. 그 사람이 다닌 학교에서도 인문대 학과들 통폐합 논의가 있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이 토론회를 열었다고 한다. 인문학에 우호적이었던 그 사람은 자기 전공과 아무 상관없는 토론회에 갔고, 거기서 충격을 받았다. 과가 없어질 수도 있는 판에 참석자들은 밑도 끝도 없는 이상한 이야기를 서로 아무렇지 않게 주고받더라는 것이다. 그 사람은 해당 학과들이 통폐합되는 것을 걱정해서 토론회에 갔다가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런 과들은 신입생을 따로 모집하지 말고 공대생들이 그런 학과를 복수전공하도록 권장하거나 강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게 된 것이다. 이렇듯, 미친놈들은 우군을 쫓아낸다.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 문제라는 뉴스 보도나 신문 기사가 나오지만, 그런 보도나 기사에도 헛소리가 적지 않게 섞여있어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거의 도움이 안 된다. 철학이나 철학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려면 철학과 출신 미친놈들부터 제어해야 한다. 내가 내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딱히 뭘 할 수 있겠냐만, 그래도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올해는 학술대회 포스터를 열네 군데 학교에 보냈다. 작년까지는 네 군데에만 포스터를 보냈으니, 올해는 작년보다 열 군데에 더 보낸 것이다. 후임 총무간사에게 이야기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학교에 포스터를 보내라고 할 생각이다.

(2019.06.29.)


2019/08/27

교과서 두께



연구실에 가던 중 한 강의실에서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을 들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내가 3학년 2학기까지 공부를 안 했어요.” 칠판을 보니 통계학과 계절학기 수업인 것 같았다. 문 앞에 서 있으면 나를 신경 쓰느라 교수가 하던 이야기를 못 할 것 같았다. 몸을 숨기고 이야기를 엿들었다.

“수학이 그렇게 재미가 없는 거야. 교과서를 보면 한 번 한 말은 다시 하지 않고 넘어가요. 게다가 수학하는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줄여서 쓰고 생략을 많이 해요. 그런 책으로는 도저히 배울 수가 없어요. 교과서는 가르치라고 있는 책인데 그런 책으로는 가르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참고서가 잘 팔리는 거예요. 세상은 참 재미있어요.”

어떤 학문이든 발전할수록 가르쳐야 할 것이 많아지고, 그걸 교과서에 다 넣으면 두꺼워지니까 안 두꺼워지게 하려고 생략과 축약을 많이 하고, 그렇게 되면 배우기가 어려워서 훨씬 두꺼운 참고서가 나온다. 관련 법령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교과서는 꼭 하드커버 한 권으로 만들까. 혹시라도 내가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이 된다면 작은 책 여러 권으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기도 쉽고 해설도 충분히 많은 교과서를 만들어보고 싶다. 원래 그런 교과서가 있었는데 사라진 건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아서 그런 교과서가 안 나온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런 시도를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2019.06.27.)


2019/08/26

[과학기술학] 홍성욱 (2016), 3장 “과학철학적인 탐색” 요약 정리

     

[ 홍성욱,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동아시아, 2016). ]
  
  
  1. 세계는 하나인가
  2. 사실
  3. 법칙은 자연에 존재하는가
  4. 과학적 이론과 민주주의
  
  
  1. 세계는 하나인가
  
■ 복수의 세계와 다중 존재론 [197-209쪽]
- 쿤은 패러다임이 바뀐 세상에서 세계의 구성 요소가 달라질 가능성을 논의함
• 예) 천문학 혁명 전후로 행성 범주가 변화함
- 한 존재가 맺는 관계에 따라서 그 존재를 둘러싼 세상이 달라진다.
• 예(1): 빈혈 - 헤모글로빈이 혈액 100밀리리터에 12그램 이하면 빈혈이지만 본인이 어지럽지 않으면 빈혈이 아니다.
• 예(2): 서울시 수돗물 바이러스 - PCR 방법과 세포 배양법
• 예(3): 은나노 세탁기
• 예(4): 낙동강 녹조 발생 - 유속에 따른 강과 호소 분류

■ 은나노 세탁기 사례 [204-207쪽]
- 은이온은 은나노보다 크기가 100분의 1 이상 작지만, 은나노에서 은이온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둘을 구별하는 것이 어려움.
- 삼성은 은이온을 이용하여 살균력을 발생시키는 세탁기를 한국에서 은나노 세탁기로 선전하여 판매함.
• 은나노가 포유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개연성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됨.
• 은이온은 포유류 세포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문제가 되지 않음.
• 삼성은 세탁기에서 만드는 입자가 전기분해를 통한 은이온이라고 함.
- 미국에 수출한 삼성 세탁기는 처음부터 은이온 세탁기로 분류됨.
- 미국은 은이온이 어류 생식에 나쁜 연구를 준다는 연구에 근거하여 은이온 세탁기를 환경에 유해한 것으로 분류함
- 미국은 나노가 이온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둘의 개념을 재정의함.
- 두 나라의 차이는 위해성의 대상이 달랐기 때문에 발생함. 인체에 대한 위험과 환경에 대한 위험
- 이러한 차이는 소비자와 규제 기관이 역사적으로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지에 의해 결정됨.
- 은나노의 경계는 확고한 것이 아니라 논쟁하는 과정에서 계속 새로 재정의되며 바뀜.


  2. 사실
  
■ [213-235쪽]
- 잔지바르 효과: 아프리카의 섬나라 잔지바르에서 영국인 선장이 시내에 있는 유일한 시계방의 시계에 맞춰서 매일 정오마다 포를 쏘았는데 어느 날 그 시계방 주인이 포 소리에 맞추어 시계를 12시에 맞추는 것을 보고, 선장은 자신이 정확한 시간에 포를 쏜다는 믿음이 근거가 없었음을 알게 됨.
- 다리 거리 다리(Bridge Street Bridge)
- 사실(fact)은 그 토대가 생각보다 훨씬 취약함.
• 예(1): 제주도 해안선의 길이
• 예(2): 물은 100도에서 끓는가? - 장하석 교수의 실험
• 예(3): 전지의 기전력에 대한 논쟁
• 예(4): 18세기 후반 스위스 실험물리학자 마르크오귀스트 픽테의 실험 – 냉의 전파
• 예(5): 음펨바 효과(Mpema effect)
- 과학은 근본에 대한 확고한 합의나 이해 없이도 발전함.
- 과학에서는 다양한 준위의 이론, 실험, 측정들이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러한 네트워크는 이후의 연구를 받치는 견고한 주형으로 기능함.


  3. 법칙은 자연에 존재하는가
  
■ 자연 법칙 개념의 등장 [237-239쪽]
- 자연 법칙(laws of nature) 개념은 16-17세기에 등장함.
- 그 이전에는 법칙 대신 규칙, 유형 같은 표현을 사용함.
- 자연 법칙 개념의 두 요소: 중앙집권적 국가, 입법자로서의 신
- 고대 그리스 과학에는 ‘입법자로서의 신’이라는 개념이 없었음.
- ‘세상에 법을 부여하는 신’이라는 개념은 유대교-기독교 전통에 등장하고 이것이 중세로 이어지지만, 중세 유럽의 주류 신학자들은 신의 법이 인간 세계에만 적용되고 죽은 사물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함.
- 중세 유럽에는 법률을 제정하여 관철시킬 강력한 중앙 권력도 없었기 때문에 보편적 법칙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지 않음.
- 16세기 중앙집권적 국가가 탄생하고 ‘입법자로서의 신’이라는 개념이 결합하여 ‘사물에까지 법을 부여하는 신’이라는 개념이 받아들여짐.
- 17세기 과학자들은 자연 법칙을 신의 섭리와 연결시킴.
• 예) 보일은 과학이 신학, 윤리학, 정치에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봄
- 19세기 전반기에 유럽이 급속하게 세속화되면서 과학자들도 더 이상 신을 찾지 않게 됨.

■ 보편적인 자연 법칙을 받아들일 때의 문제 [241-242쪽]
(1) 자연 법칙이 왜 존재하며 누가 그러한 법칙을 만들었는가?
(2) 우연히 진화한 인간이라는 생물종이 어떻게 우주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법칙을 이해할 수 있는가? 네안데르탈인이 살아남았거나 공룡이 지능을 발전시켰다면 자연 법칙을 이해할 수 있는가?

■ [242-246쪽]
- 과학자들은 자연에 수학적 형태의 법칙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함
- 반론: 자연 법칙은 보편적 참이 아니라 자연에 대한 근사(approximation)임
• 예(1): 뉴턴의 법칙과 수성의 근일점 운동
• 예(2): 두 물체 사이에는 중력뿐만 아니라 전기력도 작용함
• 예(3): 갈릴레오의 관성의 법칙
- 많은 과학 법칙들이 수학적인 형태를 띠는 것은, 자연이 수학이라는 언어로 쓰여서가 아니라 자연에서 수학적 관계를 만족하는 특정한 변수들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그 변수들 사이의 연관 관계를 만들었기 때문임.
- 과학을 법칙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과학은 예술과 같이 창조적인 활동

■ 법칙의 이점 [249-250쪽]
- 실제 자연보다 단순화되고 법칙화된 자연은 다루기 쉬운 것으로 만듦.
-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법칙은 많은 연구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 원래 연관 없던 현상과 새로운 연관을 만들기도 함.
- 단순한 법칙에서 새로운 지식이 생기고, 이를 통해 과학이 확장되고 발전함.


  4. 과학적 이론과 민주주의
  
■ 행성에서 퇴출된 명왕성 [256-257쪽]
- 2006년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천문학연맹 회의에서 태양계 행성을 열두 개로 볼지 여덟 개로 볼지 의견 대립
- 투표를 통해 명왕성을 퇴출시키고 왜소 행성(dwarf planet)이라는 새로운 범주에 명왕성을 포함하여 소행성 네 개를 포함시킴.

■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논쟁 [257-259쪽]
- 뉴턴의 우주: 우주가 거의 텅 빈 대신 중력이 우주에 꽉 차있음. 상대운동과 절대운동을 구별할 수 있으며 절대운동을 판별하게 하는 공간을 절대공간이라고 함. 신이 우주의 작동에 끊임없이 개입하며 그러한 개입의 가장 중요한 양태가 중력이라고 봄. 물질은 죽은 존재이며 신이 부여하는 운동만 함
- 라이프니츠의 우주: 우주는 물질로 꽉 차있고 중력은 겉보기 효과. 운동과 공간을 분리할 수 없고 절대운동과 절대공간을 부정. 신은 완벽한 존재이며 우주를 완벽하게 만들었으므로 더 이상 개입할 필요가 없음. 물질의 궁극적 실체인 모나드는 감각력이 있는 존재.
- 과학사가들은 뉴턴이 승리했다고 평가함.
- 절대운동과 절대공간에 대한 라이프니츠의 비판은 철학자와 과학자에게 영향을 줌.
• 에른스트 마흐는 라이프니츠의 영향을 받아 절대운동, 절대시간, 절대공간을 비판함.
• 마흐의 작업은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드는 데 영향을 줌.

■ 진화론과 관련된 논쟁 [259-262쪽]
- 라마르크는 획득 형질이 유전된다고 봄
- 다윈의 범생설(pangenesis): 도덕의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도덕적으로 산 사람의 세포에는 제뮬(gemmule)이라는 입자가 생겨서 후손에게 전달한다고 함
- 프랑스에서 다윈의 이론은 라마르크 이론의 변종 비슷한 것으로 수용되고, 독일에서 다윈 이론을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한 헤켈은 라마르크주의자
- 독일 생물학자 바이스만의 생식질 이론: 체세포는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생식세포 속의 생식질은 환경의 영향을 안 받고 유전된다는 이론
- 바이스만은 다윈주의와 라마르크주의를 구분했고 이후 신-다윈주의자들은 라마르크주의를 사이비 과학이라고 공격함.
- 생물학자 파울 카머러는 획득 형질 유전을 주장하다 사기꾼・표절자로 몰려서 자살함.
- 이중나선 구조가 발견되고 유전암호 해독 메커니즘이 규명된 뒤 유전자가 모든 것을 관장한다고 생각하게 됨.
- 1990년대 이후 후생유전학이 등장함.

■ 양자역학의 해석 관련 논쟁 [262-265쪽]

■ 과학 논쟁과 과학의 보편성 [265-266쪽]
- 대립하는 두 입장이 서로 잘 설득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주장이 섞이는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음. 그 과정에서 논쟁이 누그러지고 합의된 체계가 만들어지면서 과학의 보편성이 확실해짐.
- 과학이 보편적이어서 논쟁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논쟁이 해결되면서 과학에 보편성이 생김.
  
  
(2017.11.05.)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예언한 알라딘 독자 구매평 성지순례

졸업하게 해주세요. 교수되게 해주세요. 결혼하게 해주세요. ​ ​ ​ ​ ​ * 링크: [알라딘] 흰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소설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3220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