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국방TV] 순삭밀톡 - 삼국지 뒤집기 (임용한 박사)



[01] 지금껏 알고있던 ‘조조’는 다 거짓말?

www.youtube.com/watch?v=HiIyuHNf_w8 )


[02] 조조는 억울하다? 서주대학살의 숨겨진 진짜 이유!!

www.youtube.com/watch?v=JiQTSjbW2w4 )


[03] 완벽캐 제갈량이 뻥(?)캐릭터였다니!!

www.youtube.com/watch?v=_mbmrZ2oFhQ )


[04] 유비, 패왕인가? 성군인가? 유비패왕설의 진실

www.youtube.com/watch?v=CoiXNky3tHY )


[05] 백성바라기 ‘유비’가 백성을 버렸다!?

www.youtube.com/watch?v=dmx3MJEaoDQ )


[06] 적벽대전 영웅 ‘손권’, 직장상사였다면 몇 점?

www.youtube.com/watch?v=XIj6ka5wj2Y )


[07] 삼국지 하이라이트 ‘적벽대전’, 소설보다 재미있는 팩트폭격!!

www.youtube.com/watch?v=5fA5rJQy96Y )


[08] 나관중이 생략한 적벽대전보다 더 치열했던 ‘적벽, 그 후’

www.youtube.com/watch?v=lkdzWE2ihUY )


[09] 삼국지 최상 캐릭, 관우! 그의 트레이드마크 논란 종지부

www.youtube.com/watch?v=931LC3KCvHE )


[10]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그의 핵폭탄급 위력! 허세인가 ?

www.youtube.com/watch?v=JxDiNQFR97w )


[11] 드디어 그분이 오셨다! 장to the비! 장비!

www.youtube.com/watch?v=wc9G2_8b_To )


[12] 진짜가 나타났다, 장비의 리얼 팩트 전투 대공개!

www.youtube.com/watch?v=tpdcngVQ7YE )


[13] 삼국지 최고의 악당, 동탁을 보았다!

www.youtube.com/watch?v=3MuUgufK4sM )


[14] 이정도면 인생경험치 만렙, 여포의 파란만장 필모그래피 대공개

www.youtube.com/watch?v=oWWZEABF0vs )


[15] 뛰어난 무술실력에도 나관중의 픽을 받지 못한 여포

www.youtube.com/watch?v=TcTq24DZaxQ )


[16] 나관중도 열폭시킨 사기캐 주유, 전격해부!

www.youtube.com/watch?v=eV-sSop-DFE )


[17]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음, 입덕하면 출구 없다는 조자룡의 묵직한 마성 비결

www.youtube.com/watch?v=bIfB1J1Qo0I )


[18] 임용한 박사를 겁나게 한 하후돈!

www.youtube.com/watch?v=ju757Gw_GsY )


[19] 위나라 씬스틸러 나야 나! - 1편. 화타

www.youtube.com/watch?v=dFjPYlIMrMU )


[20] 위나라 씬스틸러 2편: 장료 vs 허저

www.youtube.com/watch?v=R5LnCg4vPR8 )


[21] <스카이캐슬>에 김서형이 있다면 삼국지엔 가후가 있음

www.youtube.com/watch?v=ySXeIYdWlyc )


[22] 내 나이가 어때서, 맞짱뜨기 딱 좋은 나인데 by 황충

www.youtube.com/watch?v=i286OSZsATU )


[23] 황충이 관우-장비-조자룡보다 어리다고?

www.youtube.com/watch?v=ygkm--CjMKM )


[24] 얼굴만 보는 더러운 세상의 피해자, 위연!

www.youtube.com/watch?v=ejJ1lIaX0wQ )


[25] 삼국지 마초, 우리가 알고 있는 마초가 아니다?

www.youtube.com/watch?v=HnlQEOkrVhQ )


[26] 마초와 조조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실타래를 살살 풀어봄

www.youtube.com/watch?v=RhgijpzDTvc )


[27] 제갈량 vs 육손, 현피뜨면 누가 이길까? 우리가 몰랐던 육손이의 고스펙 대공개

www.youtube.com/watch?v=2jYQDSD_hKw )


[28] 육소니는 어떻게 이릉대전의 승리의 iKON이 됐을까

www.youtube.com/watch?v=1KOWeNTPsA8 )


[29] 제갈량 후계자? 제갈량 최애장수? 강유의 타이틀은 과연 무엇?

www.youtube.com/watch?v=UW2Bd_xFUkk )


[30] 강유 vs 등애, 삼국지 후반부 현타 극복 방송!

www.youtube.com/watch?v=0wtdG07rO04 )


[31] 사마의 vs 제갈량, 역대급 대결의 최후 승자는 뉴구?

www.youtube.com/watch?v=lqanBpebG74 )



(2019.08.27.)


2019/07/02

[과학철학] Popper (1979), Ch 2 “Two Faces of Common Sense: An Argument for Commonsense Realism and Against the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요약 정리 (미완성)

     

[ Karl R. Popper (1979), Objective Knowledge: An Evolutionary Approach, Revised edition (Clarendon Press), pp. 32-105.
  칼 포퍼, 「2장. 상식의 두 얼굴: 상식적 실재론을 지지하고 상식적 지식이론에 반대하는 논증」, 『객관적 지식: 진화론적 접근』, 이한구・정연교・이창환 옮김 (철학과현실사, 2013), 61-170쪽. ]
 
 
  1. An Apology for Philosophy
  2. The Insecure Starting-Point: Common Sense and Criticism
  3. Contrast with Other Approaches
  4. Realism
  5. Arguments for Realism
  6. Remarks on Truth
  7. Content, Truth Content, and Falsity Content
  8. Remarks on Verisimilitude
  9. Verisimilitude and the Search for Truth
  10. Truth and Verisimilitude as Aims
  11. Comments on the Notions of Truth and Verisimilitude
  12. The Mistaken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13. Criticism of the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14. Criticism of the Subjectivist Theory of Knowledge
  15. The Pre-Darwinian Character of the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16. Sketch of an Evolutionary Epistemology
  17. Background Knowledge and Problems
  18. All Knowledge is Theory-Impregnated, Including Our Observations
  19. Retrospect on Subjectivist Epistemology
  20. Knowledge in the Objective Sense
  21. The Quest for Certainty and the Main Weakness of the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22. Analytical Remarks on Certainty
  23. The Method of Science
  24. Critical Discussion, Rational Preference, and the Problem of the Analyticity of Our Choices and Predictions
  25. Science: The Growth of Knowledge through Criticism and Inventiveness

  An Afterthought on Induction

  26. Hume’s Problems of Causation and Induction
  27. Why Hume’s Logical Problem of Induction is Deeper than his Problem of Causation
  28. Kant’s Intervention: Objective Knowledge
  29. The Solution of Hume’s Paradox: Restoration of Rationality
  30. Muddles Connected with the Problem of Induction
  31. What Remains from the Mistaken Problem of Justifying Induction?
  32. Dynamic Scepticism: Confrontation With Hume
  33. Analysis of an Argument from the Improbability of Accidents
  34. Summary: A Critical Philosophy of Common Sense


 
 
  1. An Apology for Philosophy


  2. The Insecure Starting-Point: Common Sense and Criticism

33, 63
- 과학, 철학, 합리적 사고는 모두 상식(common sense)에서 출발해야 함.
- 상식 같은 모호하고 불확실한 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출발점을 제공할 수 있는가?
- 포퍼의 답변: 우리는 (데카르트, 스피노자, 로크, 버클리, 칸트가 한 것처럼) ‘토대들’에 근거한 어떤 체계를 목표로 하거나 만들려고 하지 않기 때문

34, 64
- 포퍼의 논제(1): 우리의 출발점은 상식이며, 진보를 위한 도구는 비판임.


  3. Contrast with Other Approaches
  4. Realism
  5. Arguments for Realism

38, 69
- 포퍼의 논제: 실재론은 증명될 수도 없고 반박될 수도 없음.


  6. Remarks on Truth

44, 76
- 철학과 과학에서 우리의 관심사는 참에 관한 탐구이어야 함.
- 정당화는 어떠한 목표가 아님.

44, 77
타르스키



  7. Content, Truth Content, and Falsity Content
  8. Remarks on Verisimilitude
  9. Verisimilitude and the Search for Truth
  10. Truth and Verisimilitude as Aims
  11. Comments on the Notions of Truth and Verisimilitude
  12. The Mistaken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13. Criticism of the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14. Criticism of the Subjectivist Theory of Knowledge
  15. The Pre-Darwinian Character of the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16. Sketch of an Evolutionary Epistemology
  17. Background Knowledge and Problems
  18. All Knowledge is Theory-Impregnated, Including Our Observations
  19. Retrospect on Subjectivist Epistemology


  20. Knowledge in the Objective Sense

73, 117-118
주관적 지식
아는 자는 주관적인 자아
포퍼는 지식을 주관적 지식과 객관적 지식으로 구분함.

74, 118-119
- 세계1: 물리적 세계
- 세계2: 우리의 의식적인 경험들의 세계
- 세계3: 논리적 내용들의 세계. 책, 장서, 컴퓨터의 기억장치 등
- 세계3에 관한 세 가지 논제
- 논제(1): 우리는 세계3에서 새로운 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러한 문제는 발견되거나 의식되기 전에 이미 있었던 것임.
- 논제(2): 따라서 세계3은 자율적임.
- 논제(3): (주요 논제) 우리의 의식적인 주관적 지식(세계2의 지식)은 세계3에 의존함. 즉, (적어도 가상적으로) 언어적으로 형식화된 이론들에 의존함.
- 예: 우리의 ‘직접적인 자아 의식’ 또는 ‘자아에 대한 지식’은 세계3에 크게 의존함.
• 우리가 잠을 자거나 무의식적이 될 때 여러 이론에 의존함.
• 우리 신체와 지속된 신체의 존재에 관한 이론, 시간(시간의 선형성)에 관한 이론, 다양한 명료성의 정도를 따라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을 찾을 수 있다는 이론 등
• 우리가 잠든 후 깨어날 것이라는 예측은 이런 이론들과 연관됨.
- 포퍼의 논제: 자아에 대한 완전한 의식은 이러한 모든 이론에 의존하며, 동물은 감정, 지각, 기억 능력을 가지므로 의식이 있더라도 자아에 대한 충분한 의식을 소유하지 않음.


  21. The Quest for Certainty and the Main Weakness of the Commonsense Theory of Knowledge



  22. Analytical Remarks on Certainty
  23. The Method of Science
  24. Critical Discussion, Rational Preference, and the Problem of the Analyticity of Our Choices and Predictions
  25. Science: The Growth of Knowledge through Criticism and Inventiveness

  An Afterthought on Induction

  26. Hume’s Problems of Causation and Induction
  27. Why Hume’s Logical Problem of Induction is Deeper than his Problem of Causation
  28. Kant’s Intervention: Objective Knowledge
  29. The Solution of Hume’s Paradox: Restoration of Rationality
  30. Muddles Connected with the Problem of Induction
  31. What Remains from the Mistaken Problem of Justifying Induction?
  32. Dynamic Scepticism: Confrontation With Hume
  33. Analysis of an Argument from the Improbability of Accidents
  34. Summary: A Critical Philosophy of Common Sense




(2022.08.15.)
    

2019/07/01

<더불어민주당> 당명을 해명하라는 <트루스포럼>



<트루스포럼>이라는 단체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명을 해명하라는 대자보를 붙였다. 김일성 자서전이 『세기와 더불어』이고, 신영복이 주체사상을 따르는 주사파이고, 신영복이 쓴 책이 『더불어 숲』, 『손잡고 더불어』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신영복을 존경하고, 신영복의 더불어 숲 정신을 본받자는 취지에서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했으니, 왜 그런 당명을 지었는지 해명하라는 것이다.




이 정도면 누가 <백두산당>이라는 당을 만들면 ‘원숭이 엉덩이 → 빨간 것 → 사과 → 맛있는 것 → 바나나 → 긴 것 → 기차 → 비행기 → 백두산’으로 이어지니까 그 당은 원숭이와 무슨 관계인지 밝히라고 요구할 것이다. 이러다가 <국토 대장정>을 주최하는 동아제약이 중국 공산당과 무슨 관계인지 해명하라고 요구할지도 모르겠다.




(2019.05.01.)

2019/06/30

나도 에세이집이나 낼까



개도 쓰고 소도 쓰는 에세이, 나도 에세이나 써볼까? 요즘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이 잘 팔린다고 한다. 내 책 제목은 『그만두고 싶지만 학위는 받고 싶어』라고 해야겠다. 그런데 그런 책을 내면 대학원을 정말 그만두게 될 수가 있으므로 에세이집을 내지 않기로 했다.

(2019.04.30.)


2019/06/29

시멘트 귀퉁이를 베고 자는 화천이 새끼



화천이 새끼가 마당 한 구석에서 시멘트 귀퉁이를 베고 잠을 잤다. 잘 곳도 많은데 푹신한 곳을 두고 굳이 딱딱한 시멘트 귀퉁이를 베고 있었다. 아직 날이 더운 것도 아니라서 시멘트로 체온을 식힐 필요도 없었는데 화천이 새끼는 그렇게 잤다. 꼭 할아버지들이 목침 베고 낮잠 자는 것처럼 편안해 보였다.






(2019.04.29.)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예언한 알라딘 독자 구매평 성지순례

졸업하게 해주세요. 교수되게 해주세요. 결혼하게 해주세요. ​ ​ ​ ​ ​ * 링크: [알라딘] 흰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소설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3220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