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2
철학과 신앙의 괴리
2019/01/21
[과학기술학] Latour (1983), “Give Me a Laboratory and I will Raise the World” 요약 정리 (미완성)
[ Bruno Latour (1983), “Give Me a Laboratory and I will Raise the World”, in K. Knorr-Cetina and M. Mulkay (eds.)(1983), Science Observed (SAGE), pp. 141-170.
브뤼노 라투르, 「나에게 실험실을 달라, 그러면 내가 세상을 들어올리리라」, 김명진 옮김, 『과학사상』 제44호(2003), 43-82쪽. ]
I. “나에게 딛고 설 장소를 달라, 그러면 내가 지구를 움직이리라” (Give me a place to stand and I will move the earth)
1. 1단계 행동: 다른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포착하다
(Move one: capturing others’ interests)
2. 2단계 행동: 약한 곳에서 강한 곳으로 받침점을 이동하다
(Move two: moving the leverage point from a weak to a strong position)
3. 3단계 행동: 지렛대로 세상을 움직이다
(Move three: moving the world with the lever)
II. 실험실 위치설정의 위상기하학
(Topology of laboratory positioning)
1. 내부/외부 이분법의 해체
(Dissolution of the inside/outside dichotomy)
2. 규모의 차이 파괴
(Playing havoc with differences of scale)
III. 어떻게 가장 약한 곳이 가장 강한 곳으로 바뀌는가
(How the weakest becomes the strongest)
I. “나에게 딛고 설 장소를 달라, 그러면 내가 지구를 움직이리라”
(Give me a place to stand and I will move the earth)
1. 1단계 행동: 다른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포착하다
(Move one: capturing others’ interests)
2. 2단계 행동: 약한 곳에서 강한 곳으로 받침점을 이동하다
(Move two: moving the leverage point from a weak to a strong position)
3. 3단계 행동: 지렛대로 세상을 움직이다
(Move three: moving the world with the lever)
II. 실험실 위치설정의 위상기하학
(Topology of laboratory positioning)
1. 내부/외부 이분법의 해체
(Dissolution of the inside/outside dichotomy)
2. 규모의 차이 파괴
(Playing havoc with differences of scale)
III. 어떻게 가장 약한 곳이 가장 강한 곳으로 바뀌는가
(How the weakest becomes the strongest)
(2024.07.08.)
2019/01/20
[국방TV] 순삭밀톡 - 밀리터리 패션 (남보람 박사)
2019/01/18
연구의 급
[프라임 LEET] 2026학년도 대비 LEET 전국모의고사 안내
https://invite.kakao.com/tc/NVNEFmM9U1 올해 7/20 리트 응시자분들을 위한 단체 채팅방입니다. 리트 언어이해, 추리논증 관련 읽을 만한 논문 등을 게재하고, 6/1부터 매일 세 문제씩 푸는 모형추리(기출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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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는 교회에 다닌다고 한다. 생물학자가 어쩌다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인가? 『다윈 지능』에서 최재천 교수는 다음과 같은 일화를 소개한다. 어느 날 목사님(강원용 목사)은 설명을 마치고 일어서려는 내게 이렇게 물으셨다. “최 교수는 진화론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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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불교사 완벽하게 끝내기! ( www.youtube.com/watch?v=PcQVY_xCphQ ) 2회. 재분열하는 불교 ( www.youtube.com/watch?v=OFAQdR4i65I ) 3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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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되는 것이다> 짤은 『고우영 십팔사략』 10권 96쪽에 나온다. 후량-후당-후진-후한-후주-송으로 이어지는 5대 10국 시대에서 후한이 망할 때 풍도가 유빈을 죽인 일을 그린 것이다. 907년 주전충이 당을 멸망시키고 후량(後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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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잘 나간다는 생각이 들 때쯤이면 그에게 “문화 권력”이라는 수식어가 들러붙는다. “권력”이라는 건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는 힘”을 말하는데 “문화 권력”이라고 불리는 건 그냥 그 사람이 요새 잘 나간다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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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명박의 글씨체가 예쁘다. 물론 악당이 이런 글씨를 쓴다는 것이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원래부터 글씨는 사람의 인격 같은 건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글씨가 예쁘냐 안 예쁘냐는 기술의 문제다. 글씨를 못 쓸 정도로 성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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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정소연 옮김 (궁리, 2007). ] [1] <런던 중앙 인공부화, 조건반사 양육소> 34층밖에 안 되는 나지막한 회색 건물 세계 정부의 표어: “공동체, 동일성, 안정” 선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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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인용은 논문을 망친다. 인용을 적절하고 정확하게 해야 논문이 제 격을 갖춘다. 필요한 인용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많은 인용도 좋지 않다. ■ 지나친 인용은 깊이 있는 분석을 방해한다 - 인용을 얼마나 풍부하게 해야 하는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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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금융거래정보 등의 제공 사실 통보서>를 우리집에 보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아버지의 계좌 거래내역을 제공했다는 내용이었다. 검찰청에서는 왜 농협에 아버지의 계좌 거래내역 정보제공을 요구했는가? 몇 년 전, 아버지는 녹색 무슨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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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는 학위를 받으면 학위 논문을 제본해서 주변 사람에게 주는 풍습이 있다. 예전과 달리 오늘날에는 논문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공개되지만 여전히 학위 논문을 제본해서 나누어주는 풍습이 남아있다. 어떤 행동 유형이 관례로 자리 잡으면 그 자체로 관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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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갔던 수컷 고양이가 돌아왔다. 다섯 달만인가 싶다. 암컷 고양이는 주로 집에 있고 동네 마실을 다녀도 곧 집에 돌아오는데, 수컷 고양이는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고 특히 발정기가 되면 며칠씩 집에 안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