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derica Russo (2009), Causality and Causal Modelling in the Social Sciences: Measuring Variations (New York: Springer), pp. 1-13. ]
1. Scope of the Book and Methodology
2. Structure of the Book
3. Philosophical Issues at the Back of One’s Mind
4. Philosophy at the Service of Social Research
5. Open Problems: Causal Realism, Objectivity, and Social Ontology
1. Scope of the Book and Methodology
p.1 #1
- 이 책은 자연과학이 아닌 사회과학에서의 인과를 다룬다.
- 이유:
(1)
(2) 사회과학에서의 인과는 자연과학에서의 인과와 다르게 작동해서. 설사 인과 개념이 두 분야에서 동일하게 작동한다고 해도, 조사의 대상이 다르거나 다른 방법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둘은 다르게 연구된다.
p.1 #2
p.2 #6
이 책은 인과성의 인식론과 관련하여 다룬다.
질문: 어떤 개념이 우리가 사회과학의 확률 모형에서 인과 관계를 추론할 수 있도록 하는가?
2. Structure of the Book
p.3 #2
1장은 사례연구 다섯 개를 소개
사회과학자들은 확률적으로 독립적인, 과정이나 상호작용이나 통계적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인 특성들을 선택한다.
또한 (i) 사회과학자들은 인과관계를 탐색하기 위해 통계적인 개념을 사용하고 (ii) 인과적 맥락에서 인과적 주장을 하고 (iii) 시험할 특정한 변수를 찾고 (iv) 통계적인 도구를 가지고 인과적 메커니즘을 모델링한다.
p.3 #3
2장은 확률적 접근을 조사함. 왜냐하면 사회과학자들은 인과관계를 확률적으로 특징짓기 때문이다.
Suppes와 Good의 인과에 대한 확률 이론은 두 가지를 강조한다.
(i) 확률 이론들에서 적용되는 기본 개념은 통계적 유관성이다.
(ii) 확률 이론들은 인과관계에 대한 수많은 가정을 만든다.
(특히 원인은 결과에 시간상 앞선다고 가정된다.)
그러나 확률이론은 사회과학에서 인과성의 유의미한 합리성을 주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회적 맥락에서 인과의 다변수적 측면이 무시되기 때문이다.
p.3 #4
3장은 1장에서 소개한 다양한 모형들을 소개
: path models and causal diagrams, covariance structure models,
Granger-causality, Rubin’s model, multilevel analysis, contingency models
주목할 두 가지 쟁점
(i) 인과 모형은 수많은 가정들을 만든다.
(ii) 인과 모형은 인과적 가설을 입증하거나 반증하기 위해 가설-연역적 방법을 사용한다.
3장은 인과 모형을 소개하고 인과 모형을 만들 때의 어려움과 약점을 소개한다.
p.4 #1
4장
1절은 “인과 모형을 만들 때 rationale of causality는 무엇인가?”에 답하는 것: 변수
2절은 다른 기준들에 따라 변수를 분류함
: (i) 시간에 대한 변수 (ii) 개인들에 대한 변수 (iii) 특성들에 대한 변수 (iv) 반사실성과 통제군 변인 (v) 관찰 변수 vs 개입 변수
이 기준은 그 자체로 인과적 해석을 승인하지 않는다.
p.4 #2
5장은 인식론의 쟁점이 방법론에 미친 영향과 관련된 것임
1절은 generic-case와 single-case의 구분
2절은 베이지안 해석의 선택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을 함
3절은 베이지안 해석을 옹호하는 논증을 한다
4절은
p.4 #3
6장은
p.5 #1
7장은 이 기준이 어떻게 포함되는지 보임으로써 변수의 기준을 지지한다.
메커니스트와 반사실적 접근을 행위자&조종 이론, 인식론적 인과, single-case 인과 관계와 함께 다룰 것이다.
3. Philosophical Issues at the Back of One’s Mind
p.8 #1
이들 철학자들의 견해를 요약하면
(i) 인과적 연결들은 인식론적 관점에서 탐구할 가치가 있다.
(ii) 인과적 탐구는 경험 차원에서 수행되어야만 한다.
p.8 #3
반-인과적 성향은 반입증되어 왔다.
4. Philosophy at the Service of Social Research
5. Open Problems: Causal Realism, Objectivity, and Social Ontology
p.11 #3
메커니스트의 접근에서 객관성은 ‘물리적’인 것과 동의어이고, 인식론적 접근에서 객관성은 ‘임의적이지 않음’을 의미한다. 전자는 인과 실재론을 전제하고 후자는 그렇지 않다.
p.12 #1
p.12 #2
Q. 인과에 대한 인식론적 관점에서 인과 실재론은 배제되는가?
인식론은 우리가 인과관계를 어떻게 알게 되느냐를 탐구하기 때문에, 인과 실재론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인과 관계는 객관성의 의미에 의존한다. 하나는 사회적 탐구의 객관성에 대한 논쟁, 다른 하나는 인과성의 형이상학에 대한 논쟁. 전자는 ‘물리적’인 것으로서 객관성에서 유래, 후자는 ‘비임의성’으로서의 객관성에서 유래
p.12 #3
인과 실재론은 (i) 인과가 ‘물리적인’ 의미에서 객관적이고 단순히 우리의 지각의 특징이 아니라는 것과 (ii) 원인과 결과가 필연적인 관계라는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인과 실재론은 원인과 결과가 인과적 메커니즘에 의해 연결된다고 함.
이 메커니즘 때문에, 원인 C가 결과 E에 필요원인이거나 충분원인 or C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E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 or C가 E를 일으킨다면 C가 주어졌을 때의 조건 확률 E는 그렇지 않았을 때의 E보다 크다고 함.
p.12 #4
사회과학에서 실재론자의 입장은, 인과 실재론이 사회현상들 사이에 실재하는 인과적 관계들이 있음을 함축한다고 함. 즉, 사회적 인과 메커니즘은 실재이고 사회과학의 경험적 절차에 의해 조사될 수 있다는 것.
질문: 인과 실재론자는 필연적으로 사회적 인과 실재론자임을 함축하는가? 아니면 자연세계와 사회세계에 다른 존재론이 있는가?
p.12 #5
사회과학에서 실재론자의 입장: 경험적 방법은 social world의 (대략적으로) 참인 가설과 이론으로 이끌고 이러한 경험적 절차는 우리가 그러한 가설과 이론을 받아들일 근거를 제공한다.
지식을 획득할 가능성은 마음-독립적인 사회적 인과 메커니즘에 의존한다.
이때 문제는 두 가지와 관련: (i) social ontology (ii) explanation
p.12 #6
인과 메커니즘이 실재라면, 인과 메커니즘에 포함되는 관계에서 관계(relata)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사회적 존재론으로 이끈다. 왜냐하면 이들 인과관계에 포함된 entities의 존재론적 지위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인과 메커니즘이 있다면, 이 메커니즘은 사회과학을 설명하는 계획에 포함되어야 하는데, 사회과학은 정확히 무엇을 설명하는가? 사회과학은 모집단에서 평균 행동에 대해 general explanations를 제공하고 또한 개체 행동에 대해 singular explanations도 제공한다. 이러한 설명은 어떤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가? 평균 행동과 개체 행동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객관성에 대한 의문은 나중에...)
(2021.11.25.)